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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국 여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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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국 여자친구 사진(얼굴) 공개

최성국 여자친구(예비신부) 나이는 무려 29살

최성국 24세 연하 여친 공개,  돼지국밥 프러포즈

1970년생 올해 한국 나이 53세인 최성국이 24살 연하 예비 신부와의 로맨스를 최초 공개했다.

배우 최성국(53)24세 연하 여자친구를 최초 공개했다. 911일 조선의 사랑꾼(tv조선)에서는 최성국이 여자친구 부모님에게 첫인사를 드리기 위해 부산으로 향하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최성국과 여자친구는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최성국 인스타그램 예비신부 공개글]

최성국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글을 게재한 바 있다. 최성국은 20대 후반쯤엔 결혼해 있을 줄 알았다 그래서 얼마안남은 총각시절이라며 친구들과 하루하루를 재밌게 보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30대 땐 영화 드라마 예능 시트콤 등 정말 쉬지 않고 일했다 목표는 딱히 없었지만 그냥 뭔가로 성공하고 싶었다 연애나 결혼보단 늘 일이 우선이었다라고 고백했다.

 

최성국은 “40대가 되었다 이제 친구들은 거의 다 시집장가를 갔다 조급하진 않았다 인연을 만날 때가 되면 자연스럽게 사랑을 느끼고 내가 청혼하게 만들 누군가 나타날 거라 믿고 기다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40대 중반쯤 '불타는 청춘'에서 출연 제안이 왔다 그들과 있을 때 편했다 비슷한 처지라 더 편했고 더 즐거웠나보다 사적으로도 자주 어울렸다그렇게 한 해 한 해가 갔다 점점 결혼 가정 이런 거에 자신이 없어졌다 그 약해짐이 들킬까 난 방송에서 더 쎈 척을해 왔다고 털어놨다.

 

최성국은 지금 난 50대 초반이다 이제 부모님 말고는 내게 결혼이나 여친 질문은 안 한다 즐겁게 일하고 멋지게 살자로 마음먹은 지도 몇 년 된다 오래된 싱글의 삶이 익숙해져 이 생활이 편하다 솔로의 특권이라며 홀로 여행도 많이 다녔다. 그렇다 난 결혼에 대해 포기상태다 이 나이에 결혼이란 게 사실 자신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 나에게 여자가 생겼다 기다리지도 찾지도 기대하지도 않았는데 어느 날 우연히 그녀가 내 앞에 나타났다 난 이제 다시 결혼을 생각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최성국은 부산에 도착했지만 대중에게 여자친구 공개를 앞두고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최성국은 여자친구 집 앞에 도착했다고 알리는 전화통화 후, 아무렇지 않은 척했지만 이내 떨리는 심경을 감추지 못한 것이다.

최성국은 24세 연하 여자친구의 모습이 보이자 내려 반갑게 여친을 맞이했다. 차에 탑승한 여자친구는 쓰고 있던 마스크를 내리고 제작진과 첫인사를 나누며 대중에게 얼굴을 공개했다.

 

곧이어 국밥집에 도착한 최성국은 "이 돼지국밥집 내가 너한테 프러포즈하고 두 번째다"고 말했고 제작진이 "돼지국밥 프러포즈인 것이냐"라고 묻자, 최성국은 "밥 먹고 나오면서. 프러포즈를 했는데 여자친구가 프러포즈가 아니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성국은 이날 방송에서 여자친구의 나이가 29세임을 밝혔다. 그는 "나이 부분을 노출 안 하고 싶었다. 사람들은 선입견을 가지고 볼 수 있다"고 언급했다.

최성국은, 방송을 왜 찍는 줄 아느냐? 며 말문을 열었다.

PD가 내게 했던 말 때문이라며 PD'형 어차피 결혼하게 되면 언론에서 공개할텐데, 결혼 과정을 보여주고 진정성이 있다는 걸 보여주면 더 낫지 않겠냐'고 하더라며, 최성국은 그럴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속내를 밝혔다.

 

24년이란 나이차를 극복하고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최성국과 최성국 여친의 앞날에 행복한 나날이 이어지길 기대해봅니다.

이날 공개된 최성국의 예비신부는 하얀 피부에 또렷한 이목구비를 구비한 빼어난 미모가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 최성국은 "영화와 예능 속 내 철없는 이미지 때문에 여자 친구가 부모님을 안심시키려고 노력한 끝에 6개월 만에 허락받고 뵈러 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최성국은 예비신부 가족과 식사가 끝난 후, 예비 장인어른과 가까이 붙어 나왔다.

차로 돌아온 최성국은 한숨을 푹 쉬고는 "살면서 이게 제일 어렵다"라고 고백했다. 최성국은 예비신부와 함께 저녁을 먹으며 가족들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궁금해했다.

이에 예비신부는 "오빠가 노력하는 진심을 느끼셨다고 한다"라고 하자, 최성국은 안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선의 사랑꾼'은 스타들의 달콤살벌한 결혼 준비 과정을 담은 리얼 다큐 예능으로 어제에 이어 오늘(12) 2부작으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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