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고등학교 할머니 담배 셔틀˙신상˙자퇴

여주시 60대 할머니 담배 셔틀 경기 관광고등학교 자퇴 논란

경기관광고등학교 고등학생 신상밝혀라!!

여주시에서 60대 할머니에게 담배 셔틀을 시킨 고교생이 자퇴를 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논란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10대 남학생이 60대 여성의 머리를 때리며 담배를 사올 것을 요구하는 동영상이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올라와 공분을 싸고 있다.

 

60대 여성에게 담배 대리 구매를 시키고 이를 거절했다는 이유로 폭행을 가한 10대 고등학생이 자퇴 의사를 밝혔다는 것이다. 학교측은 2021. 9. 6일 조선닷컴에 “A군이 학교 다니기 어려울 것 같다며 자퇴하겠다고 했다. 부모도 ‘죄송하다’며 A군 의사에 동의했다”고 밝혔고 “정말 있어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났다. 송구스럽고 죄송하다”고 사과했지만 이후 논란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

A군은 사건 이후 현재 학교에 다니고 있지 않다고 한다.

 

지난달 25일 오후 11시 30분 경 A군을 포함한 10대 학생 4명은 여주시 홍문동 한 길가에서 나물을 파는 60대 여성 B씨의 머리와 어깨 등을 여러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심지어 이들은 영상까지 찍어 올렸고, 이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면서 공분을 일으켰다. 영상에서 A군은 위안부 소녀상 추모꽃으로B씨의 머리를 내리치며 “담배 사줄 거야, 안 사줄 거야, 그것만 딱 말해”라고 윽박질렀다.

이에 B씨는 “학생들 그만해. 나이는 몇살인가”라고 물었고, A군은 “열일곱, 열일곱, 열일곱”이라고 답하며 B씨의 머리를 또다시 때렸다.

10대 남학생이 60대 여성의 머리를 때리며 담배를 사올 것을 요구하고 있다.

B씨는 “열입 곱인데 어른한테 왜 이래? 나는 60세다”라고 말했지만, A군은 “나랑 42년 띠동갑이네”라며 비아냥댔다. 영상을 촬영한 학생들은 촬영 내내 웃음을 멈추지 않았고 “진짜 웃기네”라며 이 상황을 즐겼다. 이후 지난 8월31일엔 이들이 겁에 질려 도망가는 B씨의 손수레를 발로 차고 조롱하는 장면이 담긴 추가 영상이 공개돼 논란은 더 커졌다.

 

B씨는 자리를 피하려 했으나, A군은 욕설을 내뱉으면서 B씨 손을 끌어당겼다. 이어 B씨가 짐이 손수레를 끌고 차도 쪽으로 나가 길을 건너 도망가려고 하자 A군과 다른 학생들은 수레를 발로 차며 위협하기도 했다.

논란이 커지자 A군이 재학 중인 학교 측은 학교장 명의의 공식 입장문을 내고 “불미스러운 사안이 발생한 점에 대해서 피해자분께 가해 학생을 대신해 머리 숙여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학교는 사안의 경위를 명명백백하게 조사하고, 엄중하고 단호하게 해당 사안을 처리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했다.

 

해당 사건을 수사 중인 여주경찰서는 B씨를 폭행한 혐의로 A군 등 4명을 입건해 조사 중이며 A군 등 4명은 최근 보호자 입회하에 한 차례 조사를 받았다. B씨는 가해학생들에 대한 처벌의사를 밝히지 않았다고 한다. 60대 할머니가 불량 고등학생이 얼마나 무서웠으면 처벌의사조차 밝히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지를 경찰과 학교 당국은 이해해야 할 것이다.

마땅히, 이런 못되먹은 놈들은 자퇴가 아니라 퇴학조치를 해야 할 것이며, 논란이 된 담배셔틀 고등학생들 뿐 아니라, 그 부모들까지도 다시는 얼굴을 들고 못다니도록 만천하에 얼굴을 공개해야 할 것이다.

 

누리꾼의 댓글도 거세지고 있다.

- 빽 없던거야? 장제원이 아들처럼 쿡캐의원 아빠도 없으면서 나덴거야?

- 있어서는 안될일이 일어났다? 저런애들도 유체이탈화법쓰나?

- 햐.. 이제 본격적으로 쓰레기 인생의 그 화려한 막을 올리네..

- 촉법 소녀,소년 들을 외국인 교도소 에 보내라...........

- 평생 취업도 못하게 해야되

온국민의 공분을 싸고 있는 여주시 경기관광고등학교 담배셔틀논란, 제발 강력한 처벌을 좀 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