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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 자산운용사 근황, 몸매·나이·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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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 자산운용사 근황, 몸매·나이·결혼

안혜경

방송인 안혜경은 자산관리 운용사에서 사무 업무를 보며 자산운용사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안혜경은 현재 자산운용사 시험을 준비 중이다. 방송과 자산운용, 자연스럽게 연결되지 않는 조합이지만 안혜경에게는 그럴 만한 사정이 있었다.

[안혜경 프로필]

안혜경 나이(출생): 1979년 8월 11일 (42세)

안혜경 고향 : 평창군

안혜경 키: 167cm

안혜경 직업 : 방송인, 배우

안혜경 학력: 원주여고, 강릉대 원예조경학 학사, 동국대 언론정보대학원 석사

안혜경은 최근 SBS PLUS ‘연애도사’ 녹화에서 방송일이 없어 힘들었던 시절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불과 3년 전이었다. 안혜경은 ”당시에 4~5년 정도 (방송을) 거의 못했다. 수입도 없었다”라며 ”그때 엄마가 아프셨고, 아빠도 입원을 하기도 했다. 나갈 돈이 계속 있었다”라며 답답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도 힘들었다”던 안혜경에게는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힘든 상황이 점점 쌓여갔다. ‘모든 걸 포기해야 하나’ 고민하던 그때, 한 지인이 안혜경에게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제안을 했다. 자산관리 운용사 대표였던 지인이 자신의 회사에서 사무직 일을 해보라고 한 것.

평소 안혜경은 ‘방송하는 사람이 어떻게 아르바이트를 하느냐‘라는 생각을 했지만, 당시는 도저히 버틸 수 없는 상황이었고 그런 상황은 안혜경에게 ‘할 수 있다’라는 용기를 던저줬다. 그렇게 안혜경은 자산관리 운용사에서 서류 정리와 같은 기본적인 사무 업무를 시작했고, 대표의 배려로 스케줄이 있을 때는 방송일을 겸했다.

 

연차가 쌓여 승진까지 했다는 안혜경은 ”지금은 예전보다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졌다. 현재는 자산운용사 시험 준비도 하고 있다. 좀 더 도움을 드리고 싶기 때문이다. 하다보니 재미있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홍진경은 ”사실 방송에서 얼굴이 알려진 사람이 직장을 다닌다는 게 쉽지 않은 일이다. 안혜경씨는 새로운 일에 대한 두려움도 없고 교만도 없다는 거다”라며 안혜경의 용기를 응원했다.

 

안혜경은 ”한 순간이었다. 내려 놓으니까 (두려운 게) 아무것도 없었다. ‘지금이라도 해야지. 이게 어떤 자리인데’ 싶었다”라고 말하며 웃어보였다. 사무일을 시작하고 고정 수입으로 생활의 안정을 찾아간 안혜경은 현재는 본업인 방송일도 꾸준히 늘고 있다고 전했다.

 

안혜경 하하 결별이유

2006년 7월 방송인 하하와 열애설이 불거졌으며 이를 인정해 연인 관계였다가 하하가 공익근무요원 소집해제 전인 2009년 11월에 결별했다. 2006~2008년 무한도전 방영분을 보면 하하의 그녀로 자주 언급되는 편이었다. 기상청 처자라든가, 날씨 그 분 등등.. 하하 게릴라 콘서트 특집에서는 공연장에 참석한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하하의 '너는 내 운명'이란 곡은 안혜경을 위해 만든 노래라 하며 크게 히트쳤었다.

이때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는데 수년 후 하하가 별과의 결혼식에서 자축가로 불러 많은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안혜경과 하하의 결별이유는 구체적으로 공개된 바는 없지만 공익근무중이던 하하와 물리적 거리가 심리적 거리로 이어지지 않았나 추측해본다.

안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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