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혜민스님 집, 국적, 결혼, 차

반응형

혜민스님 집, 국적, 결혼, 차

혜민스님 집, 건물주 논란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이어, 터진 현각스님의 혜민스님 디스, 그리고 다시 이어진 칭찬, 속세의 대중은 그저 허탈하기만 하다.

혜민스님

 <혜민스님 집각>

집이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라 혜민스님이 과거에 했던 말에 진위가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스님이라면 성직자인데, 성직자라면 최소한 평소의 언행은 진실이라고 중생들이나 신도들은 믿을테고, 나중에 그 언행이 일치하지 않았음이 드러났을 때는 성자들의 가르침에 따라 반성하고 참회하는 모습을 보여야 했다.

혜민스님

혜민스님

같은 행동같은 말이라도 주체가 누구냐에 따라 사회의 시선 및 비난의 강도는 다를 수 밖에 없는 법이다. 



혜민 스님 당신은 그토록 청빈하고 순수한 삶을 살아가라 중생들을 인도해 놓고정작 자신은 사바세계의 영리에 편승하는 모습을 보였으니 중생들의 손가락질을 면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혜민스님


혜민스님 집

혜민(47) 스님이 약 2년 반 전 자신이 소유하고 있던 서울 삼청동 건물(단독주택)을 불교단체에 9억원에 매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런데 이 단체의 대표자 이름이 혜민 스님의 속명(俗名)과 같아서 혜민 스님이 여전히 이 건물의 실소유주가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된다. 혜민 스님은 올해 초 불거진 건물주 루머에 대해 "저 건물주 아니고 세 들어 살고 있다. 임대료 때문에 걱정이다"고 했었다.

 


13일 혜민 스님이 거주하고 있는 서울 종로구 삼청동 건물의 부동산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지난 20158월 미국인 주봉석씨는 조모(59)씨로부터 이 건물을 사들였다. 주봉석은 혜민 스님의 속명(본명)이다. 혜민 스님은 대전에서 태어나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이민을 떠나 현재 미국 국적자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서 이 매매는 8억원에 거래된 것으로 나타난다.

 혜민스님

혜민스님

혜민스님


혜민 스님은 이어 2018년 3월 대한불교조계종 고담선원이라는 단체에 이 건물을 팔았다고담선원은 주란봉석이란 대표자가 운영하는 사찰로 혜민 스님이 주지 스님으로 있다혜민 스님의 미국 이름이 라이언(Ryan)이어서 주란봉석이란 명칭을 쓴 것으로 보인다혜민 스님이 매도한 가격은 9억원이다. 1억원의 시세 차익을 본 셈이다.

 


부동산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혜민 스님이 살고 있는 이 집은 대지 면적 108.7(약 33), 연면적 125.44(약 38)의 지하 1지상 2층 단독주택이다.

혜민스님

혜민스님

혜민스님

혜민스님


혜민스님

혜민스님

혜민스님

혜민스님 

혜민 스님은 지난 3SNS에서 "건강과 평온이 함께하길 기원한다"는 글을 올렸다가 건물주나 되니 마음이 평온하시겠지라는 지적을 받았다. 이에 혜민 스님은 "나는 건물주가 아니다"라면서 "(현재) 세들어 살고 있다. 저희도 많이 힘들다"고 했다.

 


최근에는 혜민 스님이 한 방송에 출연해 공개한 집이 화제가 됐다. 혜민 스님이 쓴 책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라는 제목으로 방영된 이 영상에서는 남산타워가 보이는 도심 속 집에서 혜민 스님이 사는 모습이 나와 주목을 받았다.

 혜민스님

혜민스님

혜민스님

여러매체는 혜민스님측에 전화이메일 등으로 관련 해명을 요청했으나 "담당자에게 전달했다" "더 드릴 말씀이 없다등의 답변만 받고 건물주 논란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은 듣지 못했다고 한다.

혜민스님

혜민스님

혜민스님


혜민스님

혜민스님

혜민스님

혜민스님

 이러한 논란 속에 혜민스님은 자신의 SNS에 올린 "지금 많이 불안한 상황에서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오늘 아침신문에 글을 올렸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 한분 한분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건강과 평온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라는 글에 한 네티즌이 "건물주나 되니 마음이 평온하시겠지"라는 댓글을 달자 "건물주 아니예요. 인사동 재동 마음치유학교에 세들어 살고 있어요. 저희도 많이 힘들어요 지금 ㅠㅠ"라며 건물주 논란에 대해 해명했는데요.

 


그러나 한 네티즌은 혜민스님을 "돈을 밝히는 가짜 중"이라고 비난하며 "그의 국적은 미국이며 본명은 라이언 봉석이다. 한국에서 태어났으나 미국으로 이민가서 국적을 포기하고 군대도 안갔다"고 폭로했는데요.

 혜민스님

혜민스님

혜민스님


그는 "혜민은 취업 걱정학자금 걱정알바를 해본 적도 없다"며 "자기가 지친 삶에 힘이 되어주겠다고 하지만 본인은 지친 적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법륜스님이 혜민 본인보다 잘나가니 시기심과 질투를 느끼고 있다"라고 주장하면서 "그는 욕망의 결정체"라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혜민스님의 삼청동 저택과 차에 대해 언급하며 "자신은 단 한가지도 내려놓지 않으면서 왜 남들에게는 포기하고(내려놓고살라고 하는 것이냐"며 강하게 비난했다.

혜민스님

혜민스님

혜민스님

혜민스님


혜민스님

혜민스님

혜민스님

혜민스님은 대전광역시에서 태어나 한국에서 어린시절을 보냈는데요.

 

고등학교 졸업 후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UC 버클리 종교학 학사, 하버드 대학교 종교학 석사, 프린스턴 대학교 종교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고 합니다.

 


그 후 미국 매사추세츠 주에 위치한 햄프셔 대학교에서 7년 동안 종교학 교수로 재직한 경력이 있고, 현재는 한국으로 다시 돌아와서 승려이자 마음치유학교에서 교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혜민스님

혜민스님

혜민스님


현재 사찰이 아닌 삼청동의 고급주택에 거주하며 스타트업 회사에서 명상 어플을 제작해 유료로 판매하고 있고마음치유학교를 만들어 레이키타로남녀 주선만남 등의 유료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여타 스님과는 많이 동떨어진 모습을 보이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혜민스님은 예전에는 속칭 '청년멘토'로 불리며 많은 인기를 얻었지만세속적이고 생각이 짧은 발언들로 인해 대중적인 호감도를 많이 잃은 상태인데요.

 혜민스님

혜민스님

혜민스님


게다가 절에 살지 않고 남산이 보이는 값비싼 2층짜리 단독주택에 홀로 거주하면서 땡중 아니냐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때문에 승려라는 자가 무()소유가 아니라 풀(Full)소유를 실천중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혜민스님

혜민스님

혜민스님

혜민스님

혜민스님

<혜민스님 논란들>

뿐만 아니라 혜민스님은 그의 베스트셀러인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의 삽화와 관련해 화가와의 분쟁도 있었다. 우창헌 화가의 글에 따르면 책의 표지와 내부에 들어간 삽화는 책을 위해 그린 것이 아닌 그간의 화가로서 그려 온 우창헌의 작품이었는데 혜민스님이 여러 번 부탁해 책의 삽화로 사용하도록 권리를 주었다고 하는데요.

 


"그림의 탄생 맥락만 분명히 밝혀주고 글의 내용과 분리시켜 놓는다면 사용해도 좋다"고 허락했으나 그 최소한의 약속을 지키지 않았고 오히려 그림의 내용에서 글의 제목과 소제목을 따오는 등 강탈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혜민스님

혜민스님

또한 허락도 없이 우창헌 화가의 그림을 사용해서 강연을 다니고포스터를 만들고다른 글에 붙여 쓰는 등의 행위를 저질러 우창헌 화가는 그 절망감으로 자신의 전시를 중단했을 정도였는데요.

 


이뿐 아니라 "워킹맘이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을 갖고 싶으면 새벽 6시부터 45분정도 같이 놀아주면 된다"거나 "자기 삶의 내용이 풍요롭지 못하면 정치 이야기나 연예인 이야기밖에 할 말이 없게 된다", "속세에 찌든 승려에게 왜 관심을 가지냐마음만 시끄럽게 만들지 말고 나같은 거 무시하면 되지 않느냐등의 발언으로도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혜민스님

반응형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지상 팬 A씨 사건  (0) 2020.11.19
이가은, 수많은 이가은이 울고있다.  (0) 2020.11.19
윤성환 결혼, 여자친구, 도박  (0) 2020.11.16
김동현 나이‧이혼‧자녀  (0) 2020.11.08
박휘순 아내의 맛 천예지  (0) 2020.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