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성추행, 전직 비서
박원순 성추행 고소장 접수(7월 8일 저녁)
박원순 성추행 2017년이후 이어져
박원순 성추행 미투가 터졌다. 그런데, 박원순 미투 하루만에 박원순 시장은 실종신고된 상태이다. 박원순 성추행 미투신고를 한 이는 박원순 전 비서로 보도되었다.
미투가 박원순 비서의 고소로 오늘 박원순 시장이 실종된 가운데, 보도되면서 국민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고 있다.
전직 비서 박원순 성추행 고소
박원순 성추행과 실종 연관성 전혀 배제할 수 없어
박원순 성추행 고소가 어제 전직 비서로부터 접수되었고, 오늘 박원순 성추행이 실종 사건과의 연관성을 전혀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한다.
박원순 성추행 미투 고소장은 어제 저녁 접수었고, 오늘 박원순 시장은 서울시에 출근하지 않았다. 그런데, 오늘 박원순시장 딸이 박원순이 시장 실종 신고를 하면서 박원순 실종이 어제 접수된 박원순 비서의 미투로 인한 것이 아닌가 하는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경찰이 와룡공원 일대를 수색중이다. 박원순 시장 공관문은 굳게닫혀있고, 박원순 시잠딸의 실종신고 접수후 5시간이 지난 현재 22:30분까지도 경찰수색이 이뤄지고 있지만 아직 박원순시장의 행방은 묘연한 상태이다. 박원순 시장 핸드폰 마지막 위치는 성북구 관사 인근이었으면, cctv에는 등산복장을 한 박원순 시장의 모습이 마지막으로 찍혔다고한다.
박원순 시장 딸에 의하면 오늘 박원순 시장이 평소와 다른 말을 하고 나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성추행 피소, 박원순 시장
연락두절 박원순, 오전 공관서 배낭 메고 나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9일 접수된 상황에서 미투 연루 소문이 사실로 확인됐다. 박원순 시장 딸은 이날 오후 5시17분쯤 ‘4~5시간 전 박원순 시장이 유언 같은 말을 남기고 집을 나갔다"고 112에 신고하면서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22시 현재까지 실종된 박원순 시장의 전화기는 꺼진 상태이다.
박원순 시장의 전직 비서가 박 시장으로부터 성추행 피해를 당했다는 고소장을 경찰에 접수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실종된 9일 MBC 보도다.
MBC는 '피해자 본인이 경찰에 직접 고소장을 제출했으며, 고소장에는 성추행 피해 정황을 상세히 기술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이어 '고소인은 박 시장의 전직 비서로 서울시청에서 근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며 '피해자 본인이 경찰에 직접 고소장을 제출했으며, 고소장에는 성추행 피해 정황이 상세히 기술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이어 '경찰은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어제 경찰청장 등 경찰 수뇌부에게 해당 사안을 긴급 보고했다'고 전했다.
MBC는 '성추행 피해 건수와 관련해 고소인 본인이 정확하게 기억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어 경찰은 정확한 사실 파악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보안 유지를 위해 자세한 내용은 밝히기 어렵다는 입장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소환 일정을 조율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SBS도 박원순 시장의 성추행 피소 사실을 보도했다.
SBS는 '어젯밤(8일) 서울청에 고소장이 접수됐다'며 '2017년부터 박원순 시장 비서로 일했던 A씨가 변호사와 함께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전했다.
또 '2017년 이후 성추행이 이어졌으며, 신체접촉 외 휴대폰 메신저를 통해 개인적 사진도 수차례 보내왔다고 진술했다'며 '더 많은 피해자가 있고, 박 시장이 두려워 아무도 신고를 하지 못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서울시는 미투 연루설에 "사실 무근이다"라고 반박했지만 실제로 미투 신고가 접수된 것이 여러 매체를 통해 확인되었고 경찰은 "보안 유지를 위해 자세한 내용은 말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라고 한다.
전직 비서 성추행으로 피소된 박원순 시장, 현재까지도 실종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자살등 극단적 선택이 아니라, 진실을 밝히고 죄가 있다면 정정당당하게 죄값을 치르고 죄가 없다면 당당히 국민앞에 다시 서야 할 것이다. 걱정하는 딸과 가족을 위해 빨리 돌아오시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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