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남편들...
이경실 남편 성추행사건
(이경실 남편 성추행 피해자)
이경실하면 생각나는 단어는 이경실 남편 성추행 사건일 것이다. 그런, 이경실이 근황을 전했다. 하지만, 아직 이경실 등장에 시청자들은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며 이경실 관련 기사에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어쨌든, 이경실은 3월 9일 채널A 아이콘택트에 출연해 남편의 성추행 사건 후 근황을 전했다. 이경실은 “도인처럼 살았다. 친구들과 등산을 다녔다”라며 한라산과 백두산, 히말라야 등반 코스 중 제일 높은 칼라파타르에도 올랐다고 밝혔다.
이날, 이경실은 “마음의 끈을 놓으면 병에 걸릴 것 같았다. 살아있음을 느끼기 위해 계속 여행을 다녔다”라고 산을 오를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전했다.
이경실은 2003년 동갑내기 전남편과 이혼한 뒤 2007년 9살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했다. 두 사람은 함께 방송 출연을 하는 등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왔지만 2016년 남편이 지인 부인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되면서 위기를 맞았다.
이후 유죄 판결을 받은 남편은 징역 10월 선고 및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처벌받았다. 이로 인해 이경실은 한동안 방송가를 떠났으며 절친이었던. 개그우먼 박미선과도 2년 동안 만나지 못했다고 한다.
이경실과 성추행 사건으로 실형을 선고받은 이경실 남편은 아직 이혼을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경실 남편 성추행 사건으로 이경실 역시 명예훼손으로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았었다
이경실 남편 성추행사건
이경실 남편, 김씨 원피스 벗기고 성추행 혐의 인정
2차 공판서 공소 사실 모두 인정 ‘뒤늦게 선처 호소’
재판장 "언론에선 왜 다른 말 했느냐" 이례적으로 피고인 질책
이경실과 남편 최명호씨는 성추행 사건에 대해 그 동안 일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은 결코 김OO씨를 성추행한 사실이 없다"고 잡아뗐던 이경실의 남편이 법정에선 "공소 사실을 모두 인정한다"고 자백한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었다.
지난 2015년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선 지인의 아내 김OO(39)씨를 차안에서 강제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방송인 이경실의 남편 최명호(58)씨에 대한 2차 공판이 열렸다. 이날 재판장은 피고인석에 앉은 최씨에게 "지난 1차 공판에서 그랬던 것처럼 모든 공소 사실을 인정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최씨는 "인정한다"고 짤막하게 답했다.
그러나 재판장은 "피고인이 법정에서는 공소사실을 인정했는데 언론 인터뷰에서는 다른 말을 하고 있다는 이유로 피해자 측에서 의견서를 제출했다"며 지난달 최씨가 'K STAR' 등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혐의를 극구 부인했던 사실을 지적했다. 이후 증인 자격으로 법정에 출두한 피해자 김OO씨는 "2015년 8월 18일 새벽 무렵, 운전사가 운전 중인 차의 뒷좌석에서 최명호씨로부터 강제추행을 당했다"고 종전과 동일한 주장을 되풀이했다.
김씨는 "당시 뒷좌석에는 자신과 함께 또 다른 지인과 그의 아내, 이렇게 3명이 탑승했고, 조수석에는 최씨가 앉았다"고 밝힌 뒤 "이후 지인과 그의 부인이 먼저 내렸는데, 깨어보니 최씨가 내 옆에 앉아 있었다"고 진술했다. 김씨는 "졸다가 깨어보니 충격적인 일이 벌어지고 있었다"며 "상의는 벗겨져 있었고 최 씨가 그 안을 더듬고 있었다"고 당시의 끔찍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김씨는 "이튿날 최씨가 '미안하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보냈는데, 이후에는 새벽 시간 자신에게 전화를 걸어 '욕설'을 퍼부었다"고 증언했다. 김씨는 이 사실을 뒷받침하는 욕설 녹취본을 공개한 뒤 정신적인 충격으로 두 차례나 자살 기도를 했었다는 사실을 털어놓기도 했다.
김씨는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하라'는 재판장의 말에 "지금도 극도의 불안감과 수치심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는다"며 "1차 공판에서 죄를 자백했던 최씨가 이후 언론 인터뷰에선 '술 마신 사실만 인정한 것'이라고 말하고 이경실씨도 자신을 매도하는 말을 한 것에 좌절감을 느꼈다"면서 "최씨에게 엄벌을 내려달라"고 말하기도 했었다.
뒷자리에 앉자마자 돌변..상의 벗기고 더듬어
평소 절친한 관계로 지내왔다는 최명호-이경실 부부와 김OO씨 측이 하루 아침에 서로를 비방, 고소하는 사이가 된 것은 지난 8월 18일 오후, 지인들과 가진 술 자리가 발단이 됐다. 최씨와 김씨의 남편은 평소 호형호제하며 가깝게 지내는 사이로, 이날 술 자리도 허물없이 지내는 지인끼리 식사 겸 반주를 하는 자리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경기도 분당 모처에 모인 멤버들은 최씨를 포함해 총 6명이었다. 그런데 한창 술 기운이 오를 무렵, 김씨 부부가 말다툼을 벌였고, 아내에게 뺨을 맞은 남편이 집으로 먼저 돌아가는 상황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차를 가져온 최씨가 김씨를 집까지 바래다주기로 하고, 운전기사가 있는 자신의 승용차에 태운 것으로 알려졌다.
술자리를 가진 장소에서 김씨의 자택은 불과 10분도 채 걸리지 않을 만큼 매우 가까운 거리였다. 게다가 최씨는 남편의 오랜 지인이고, 운전기사까지 대동한 상황이라, 김씨는 안심을 하고 최씨의 차에 올라탔다.
그런데 뒷자리에 앉은 순간부터 최씨가 돌변하기 시작했다. 술에 취해 살짝 잠이 든 김씨의 상의를 벗기고 속옷 안으로 손을 집어 넣어 더듬는 추행을 저지른 것. 순간 잠이 깬 김씨는 차에서 내리려고 발버둥을 쳤지만 완력으로 제압하는 최씨를 이겨낼 수는 없었다.
김씨의 주장에 따르면 당시 최씨는 자신의 운전기사 A씨에게 인근 호텔로 갈 것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A씨는 이 얘기를 못들은 척, 태연스럽게 김씨의 자택 앞에 차를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차가 멈추자 김씨는 곧장 자신의 집으로 뛰어 들어갔다.
TV조선 조정린 기자가 취재한 보도 내역을 보면. 당시 김씨가 차량에서 뛰쳐나오는 모습을 본 목격자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갑자기 누가 (차에서)후다닥 후다닥 나와요. 성급하게 막 뛰어가더라고요 급하게 막 쫓겨서 간다. 날이 밝자 최씨는 김씨에게 어제 밤 일을 사과하는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이경실 "남편은 술을 마시면 잠이 드는 스타일"
김씨가 언론사에 제보한 내용을 살펴보면, "형수, 거두절미하고 정말 죽을 짓을 했네요. 죄송합니다. 무슨 할 말이 있겠습니까. 형님한테는 죽을 짓입니다. 부끄럽고 죄송합니다"라는 내용이었다.
결국 김씨는 최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고, 경찰로부터 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송치받은 검찰은 지난 9월 25일 최씨를 불구속 기소, 재판에 회부했다.
이경실 첫 번째 이혼, 이경실 손광기 이혼이유
이경실 손광기 폭행사건 36일 만에 협의 이혼
이경실 남편 이경실 바람, 외도..? 진실은?
이경실과 손광기는 85년 동국대 캠퍼스 커플로 만나 92년 결혼했지만 2003년 야구 방망이 폭행사건으로 18년만에 이혼하게 되었다.
이경실이 야구 방망이로 맞아 한밤중에 병원 응급실에 실려가는 소동을 빚은 지 36일만인 2003년 3월17일 법정 대리인인 김삼화 변호사를 통해 이혼서류에 도장을 찍었다.
사건 발생 후부터 “이혼하고 싶다”던 이경실과 “가정만은 지키고 싶다”며 평행선을 달리던 손광기씨가 결국 이혼에 합의한 것이다. 갈비뼈 4주, 골반 6주 진단을 받았던 이경실은 생각보다 일찍 퇴원했었다. 지난 2월 야구 방망이 폭행 사건으로 부부간의 불화를 세상에 드러냈던 이경실(37) 손광기(37) 부부가 결국 남남이 됐다.
지난 3월17일 오후 양측 변호사가 만나 공동명의로 된 동부이촌동 집과 두 아이의 양육권은 이경실이 갖고, 부부가 함께 설립한 회사(미래페이)와 5천만원이 든 예금통장 등은 손광기씨가 갖기로 합의하면서 11년간의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
처음부터 이혼의사를 밝혔던 이경실과 달리 남편 손광기씨는 폭행 혐의로 구속된 후에도 “아내 이경실을 사랑하며 가정만은 지키고 싶다”는 뜻을 굽히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런 손씨의 마음은 지난 3월12일 서울지방법원 서부지원에서 있었던 재판에서도 드러났다. 아내 이경실을 야구 방망이로 폭행한 혐의에 대해서는 순순히 인정하면서도 “한달 동안 각방을 쓰고 오해가 쌓인 상황에서 발생한 사건이다. 정신적 육체적으로 고통을 겪게 해서 아내와 가족들에게 미안하다. 모든 건 아내를 사랑하는 방법이 잘못된 데서 비롯된 것이었으며 사과한다”며 “폭행으로 인한 이혼은 하고 싶지 않다”고 털어놓았다.
손씨는 이날 재판에서 ‘폭행 사건’의 배경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했다. 그가 사건 당일 이경실을 폭행한 것은 체포 과정에서 잠시 언급했던 대로 이경실의 남자문제를 의심했기 때문이라고 밝혔었다. 이경실이 사건 발생 3개월 전부터 옷을 야하게 입고 밤 늦게 다니는데다 자신을 피해서 전화를 받는 등 이상한 행동을 했다는 것이다. 그런 과정에서 손씨가 주목한 사람은 이경실과 몇달 전 방송 일로 알게 된 인테리어 업자 L씨였다고 한다. 올해 초까지 동부이촌동에서 일식집을 운영했던 그는 전화요금을 내러 용산전화국에 갔다 자신의 집 통화내역서를 뽑아봤는데 밤 늦은 시각에 이경실이 L씨와 자주 통화한 것으로 나오자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의혹을 갖게 됐다.
손씨는 지난달 체포당할 당시에도 이경실이 필리핀 여행을 떠난 사이에 L씨 부부를 만났을 때 “L씨의 부인이 나에게 집사람이 L씨의 휴대전화에 남긴 메시지를 보여줬다. ‘우리 사이를 남편이 의심하는 것 같으니 남편을 만나게 되면 그렇지 않다’고 설명해달라는 내용이었다. ‘날이 추우니 옷을 따뜻하게 입으라’는 등 지극히 개인적인 메시지도 있었다”고 분노를 터뜨렸다.
하지만 손씨의 이런 주장에 대해서 당사자인 이경실이나 L씨 부부 모두 부인하고 있는 상태였다.
이경실측은 이경실에게 남자문제는 전혀 없었으며 손씨가 L씨를 만난 뒤 사과의 문자 메시지까지 보냈다고 밝혔다. 졸지에 남의 부부문제에 끼인 꼴이 된 L씨도 당시 전화 인터뷰에서 “이경실과는 지난해 11월경 방송 일로 알게 된 관계다. 손씨를 만난 자리에는 아내도 있었으며 손씨가 오해하는 것 같아 아내가 풀어줬다”고 말했다.
또한 손씨는 재판에서 이경실을 폭행한 것이 고의는 아니었다고 밝혔다. 그간 언론에서는 방에 누워있던 이경실을 상대로 말 한마디 없이 야구 방망이로 내리친 것으로 보도했는데 사실 그간 쌓인 오해를 풀기 위해 대화를 시도하다 이경실이 거부하고 등을 돌린 채 침대에 눕자 순간적으로 무시당하는 같은 느낌이 들어 야구 방망이로 때렸다는 것이다.
아울러 언론 보도가 실제보다 과장됐다고 말했다. 이경실을 야구 방망이로 두번 때리고 경비실로 피신한 이경실의 복부를 한차례 가격한 적은 있으나 칼을 찾는다든지 경비실에서 수십 차례 구타한 적은 없다는 것이다.
또한 92년 구타를 당해 고막이 터져 수술을 받은 적이 있으며 96년 역시 폭행을 당해 지금까지도 허리 디스크로 고생을 하고 있다는 이경실측의 주장에 대해서도 중이염과 디스크 치료를 받은 적은 있지만 폭행에 의한 것은 아니었다는 입장이었다.
이경실전남편사망이란 글들이 많다. 하지만, 이경실 전남편은 현재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이경실 전남편 손광기 사망, 사망이유는 단지 루머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