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 게이트-조선족 게이트
차이나 게이트, 조선족 게이트, 타이틀만으로도 섬듯한 차이나(조선족)게이트가 전국을 강타하고 있다. 삼일절인 오늘 실검에는 차이나 게이트와 조선족 게이트가 나란히 1, 2위를 달리고 있다.
차이나 게이트는 인터넷에서 각종 갈등과 분쟁들이 사실 중국과 조선족들이 유발시킨것이다 라는 주장이다.
2.28일 청와대 국민청원에 "중국의 조직적 여론 조작 및 국권침탈행위를 엄중하게 수사하십시오"란 글이 게재되었다.
차이나게이트 관련 청원은 사전동의 100명 이상이 되어 관리자가 검토중인 청원으로 3.1일 03시 기준 9,714 명의 동의를 얻었다. 차이나게이트 청원은 관리자가 검토 후 공개 청원으로 전환될 예정이지만 청와대 청원 요건에 맞지 않는 경우 비공개되거나 일부 숨김 처리될 수 있다고 한다.
차이나 게이트 청원을 올린 A씨는 "현재 중국발 댓글공작 및 국권침탈 정황이 속속들이 들어남에 따라 국민들은 것잡을 수 없는 분노와 모멸감에 이를 갈고 있다"며 청원의 이유를 밝혔다.
또한, "특히 언론에 보도되었을 정도로 수천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채 현 정권의 홍위병 노릇을 하던 거대 트위터리안 '김겨쿨'은 이번 사건으로 인하여 대한민국의 여론을 악의적으로 조작하던 조선족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해당 트위터를 삭제한 뒤 아무런 처벌 없이 도주한 상태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최근, 문재인 정부의 중국인 입국 금지와 맞물려 차이나 게이트가 힘을 얻고 있는 상황이다.
더욱이, 안철수 대표는 29일 오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안철수 코로나19 브리핑'을 진행한 직후 네티즌들의 질문을 받아 드루킹 여론조작 사건은 물론 이른바 '조선족게이트(차이나게이트)' 등에 각각 입장을 밝혔다.
안철수 대표는 "드루킹은 댓글을 전부 조작하고 조작된 것이 포탈을 통해 뉴스를 접하는 국민들에게 보내지는 것"이라며 "전세계 민주주의 사상 유례없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안 대표는 조선족과 중국인이 여론을 조작하고 있다는 이른 바 '조선족 게이트(차이나게이트)'에 대해서도 네티즌 질문에 답변했다.
안철수 대표는 "그것도 결국은 다 여론조작 아니겠나"라며 "말콤 글래드웰의 책 중 재밌는 내용 중 하나가 거짓말 하는 사람과 진실을 말하는 사람을 비디오로 찍어서 사람들에 보여주면 CIA 전문가도 맞힐 확률이 50% 밖에 안 된다고 한다. 그런 것 때문에 정치인들이 일반 국민에게 이미지를 조작하는가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3.1절(삼일절)에 '차이나 게이트'를 검색해 검색 순위 상단으로 올려 국민의 관심을 끌고 경각심을 보내자는 취지로 시작했지만, 차이나 게이트의 본질을 알고 나면 모골이 송연할 지경이라고 한다.
차이나 게이트는 우리나라 여론 지형을 중국측 네티즌들이 좌지우지하고 있다는 의혹을 신빙성있게 제기한 내용을 골자로 삼는다.
<차이나 게이트 정리>
구체적으로는 지난달 28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중국의 조직적 여론 조작 및 국권침탈행위를 엄중하게 수사하십시오'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와, 이틀만인 1일 오전4시30분을 기준으로 1만 650명을 기록해 1만명을 돌파하는 등 주목을 받고 있다.
청원은 "현재 25일까지 폭주하던 청와대의 중국발 트래픽(33%로서 접속국가 중 대한민국 다음 순위인 2위를 기록)은 아래 링크와 같이 한국인의 중국인 차단이 진행되자마자 귀신같이 줄어들어 현재는 0.53%의 트래픽을 유지하고 있다"며 "과거 광우병, 사드전자파 때부터 우한폐렴으로 나라 안팎이 분열되고 막대한 경제적 손실이 발생되고 있는 현재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의 사회적 갈등의 뒷배경에 중국(일명 '차이나 게이트')이 있었다"고 밝혔다.
차이나 게이트 청원에 따르면 "이와 관련된 자들이 밝혀져도 현 상황에서 처럼 아무런 처벌 없이 도주하고 있다는 점은 나라다운 나라 대한민국에선 용납될 수 없는 일"이라며 청와대를 향해 "대통령 및 행정부가 보유한 모든 권한을 총동원하여 관련된 자들의 색출과 처벌 및 관련 행위(차이나 게이트)의 원천 차단을 이루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차이나 게이트 청원은 "대한민국 국권이 두번다시 중화인민공화국(중국 공산당 정부)에 의해 좌지우지 되지 않도록 강력한 대응을 촉구한다"며 "언론에 보도되었을 정도로 수천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채 현 정권의 홍위병 노릇을 하던 거대 트위터리안 '김겨쿨'은 이번 사건(차이나 게이트)으로 인하여 대한민국 여론을 악의적으로 조작하던 조선족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해당 트위터를 삭제한 뒤 아무런 처벌 없이 도주한 상태"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청원은 해당 내용의 관련 태그로 조선족, 중국, 국권침탈을 순서대로 붙였고 한 커뮤니티 게시판의 자료 링크를 첨부해 게시했다.
해당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동타이왕] 차이나 게이트 홍보자료 최종 수정본'이라는 포스터 이미지가 자료로 올라와 있는데, 그 내용은 충격적이다.
포스터는 "우리나라에서 생기는 모든 갈등이 아직도 서로의 가치관 차이 때문이라 생각하고 있나요?"라는 질문으로 시작해, 근거자료를 대면서 "최근 7일간 청와대를 가장 많이 검색한 국가는 중국이다. 검색어는 높은 순서대로 대구, 반박, 신천지"라고 설명했다.
포스터는 이어 "중국 당국에서 검열하는 반중성향의 사이트에 대한 단순한 링크 장난에 과도한 반응을 보였다"며 "중국인이 네이버뉴스와 유튜브, 각종 커뮤니티 모든 곳에서 우리의 눈과 귀를 틀어막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포스터는 "우리나라 네티즌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여 중국 정부가 검열중인 링크들을 우리나라 여러 사이트에 배포한 이후 네이버의 중국발 데스크탑 접속량이 폭락했다"며 "이번 차이나 게이트 사건 이후로 중국측 네티즌들이 반중 사이트를 접속한 지역이 베이징시와 광둥성이다"라고 밝혔다.
네티즌들의 반응은 뜨겁다. 다수의 네티즌들은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부터 시작해 인터넷 여론을 주도하는 뉴스나 커뮤니티 게시판 댓글창을 통해 한국인이 아니라 중국인스러운, 조선족 같은 댓글들을 감별하기 시작했다.
차이나 게이트로 의심되는 댓글 중에는 "당과 정부를 위하여", "당과 정부를 생각하면" 등 한국에서 찾아보기 힘든 표현이 달리기도 했다.
이러한 댓글에 대해 네티즌들은 이 문구에 나오는 '당'에 대해 "중국 공산당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차이나 게이트 조선족의 고백에서 언급된 내용들 기사 모음
://www.factinnews.co.kr/news/newsview.php?ncode=1065578593087189
부산 미포항에 중국 제철소 건립
http://www.hani.co.kr/arti/area/honam/917935.html
전라 광양에 중국 알루미늄 공장 건립
강원도에 지어지는 차이나타운
http://www.hotelrestaurant.co.kr/news/article.html?no=7594
영종도와 송도에 중국 투자 자본 유치
https://news.joins.com/article/8135927
https://www.yna.co.kr/view/PYH20180919207500063
세종시 스마트시티 중국 일대일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08646622459728&mediaCodeNo=257
태양광 패널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1/27/2019112703571.html
중국산 전기차
http://www.ep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973
마스크 중국에 밀반출
미세먼지 한국탓 그린피스 대표가 중국인이라서?
중국인 입국금지 실익없어 청와대 첫 공식 입장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81&aid=0003069222
中 사실상 필리핀 전력망 장악해 언제든 무력화 가능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469&aid=0000443478
한전 中 업체에도 입찰 허용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1&aid=0003698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