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여고 가스누출

경상여고 가스누출

경상여고 집단구토 

경상여고 가스누출로 집단구토 증세를 보이며 경상여고 학생들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경상여고(대구 북구 침산동) 학생들이 가스 누출로 인해 집단 구토 증세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8월 2일 대구소방안전본부와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9분쯤 경상여고 전교생 800여명이 모여 강당에서 조회를 실시하던 중 학생 7명이 연이어 구토 증세를 보였다. 

이후, 경상여고 학생 10명이 추가로 구토 증세를 호소해 학생들은 모두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한다.

경찰은 경상여고 학생들이 인근 공장에서 발생한 가스를 흡입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한다. 소방당국도 현장 조사 등을 통해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한다. 

오늘, 경상여고 가수누출 흡입 사고로 강당에서 조회를 하던 학생 800여 중 7명이 가스 냄새를 맡고 구토증세 등을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이상증세를 보이는 학생이 10명 이상 추가로 발생해 현재, 이송 중이라고 한다.

 

그런데, 경상여고 인근 주민들은 대피를 해야 하는지 의문스럽다. 대구시 당국의 대피 조치가 없어 주민들이 크게 동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