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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관 아내 학폭ㆍ이혼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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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관 아내 학폭ㆍ이혼 폭로

 


프로야구 선수의 아내가 과거 학폭 가해자였다는 사실이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밝혀졌습니다.

방송에 따르면, 프로야구 선수의 아내는 학창 시절 학교폭력을 저질렀고, 이 사실을 알게 된 피해자가 5000만원을 요구하며 협박했습니다.

 

아내는 억울하다고 주장했지만, 증거자료가 제시되면서 가해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결국 선수는 아내와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날, 유희관은 이 방송에 출연하여 해당 사건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유희관 폭탄발언
야구선수들 지방 원정 때 여자친구 있는 경우도?

학폭·불륜까지…야구선수 아내의 진실
탐정들의 영업비밀’ 실화극 충격


전 프로야구 선수이자 방송인 유희관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야구계의 민감한 현실을 폭로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3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실화극 코너 ‘사건수첩’에 출연한 유희관은, 야구계의 불편한 진실을 가감 없이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데프콘이 “야구선수들이 집을 자주 비우지 않냐”고 묻자, 유희관은 “집을 비우는 날이 많다 보니, 아내가 외도를 하는 경우도 있고, 선수들도 원정지에서 여자친구가 있는 경우도 있다”고 밝혔다.


이 발언에 김풍이 “같이 죽자는 거냐”고 반응하자 유희관은 “해외는 오픈 픈 마인드잖냐, 해외 야구 이야기한 거다”며 수습했지만, 스튜디오는 이미 술렁였다.

이날 ‘사건수첩’은 프로야구 1군 선수의 실제 사연을 바탕으로 재구성됐다.

남편이 아내의 과거를 의심해 탐정사무소를 찾은 이야기로, 방송 말미 실제로 해당 야구선수의 아내는 학창 시절 학교폭력 가해자였던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의문의 남성에게 5000만원을 요구받은 아내는 “사실혼 관계인 여자가 아내에게 학폭을 당했고, 그 사실을 빌미로 협박한 것”으로 추정됐다.


유희관은 “결혼을 한 번 했던 과거가 있거나, 뭔가 숨겨진 게 있었던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추측했다. 해당 부부는 결국 이혼 절차를 밟은 것으로 전해졌다.

유희관 프로필
나이  : 38살(1986.06.01), 쌍둥이자리, 호랑이띠
소속사  : 리코스포츠에이전시
키 : 180cm, 94kg
데뷔 : 2009 두산 베어스 입단
결혼 : 미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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