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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깨비시장 차량돌진 ,13명 부상(4명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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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깨비시장 차량돌진
13명 부상, 4명 중상


목동 깨비시장(서울 양천구)에서 70대 남성이 몰던 차량 돌진 사고가 발생해 13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

12.31일 오후 4시 18분에 서울 양천구 목동깨비시장 후문에서 70대 남성 A씨가 운전하던 에쿠스 차량 1대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부상을 입었고, 현장은 아수라장이 되었다.


A씨의 차량은 이날 오후 3시 35분쯤 버스를 앞질러 가려고 가속하다가 목동 깨비시장으로 돌진했다.

A씨는 음주 상태이거나 약물을 복용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조작 실수가 있었다고 했으며, 급발진을 주장한 것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차를 오래 주차장에 세워놔 방전이 걱정돼서 오랜만에 끌고 나왔다”며 “시장 가판대 앞에서 브레이크를 밟았는데 잘 기억이 안난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파악된 부상자는 13명이다. 이중 4명은 중상을 입었고, 나머지 7명은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부상자 및 피해 상황은 심각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바에 따르면, 총 13명이 부상을 입었고,
그 중 4명은 중상으로 병원에 이송되었다.
특히, 40대 남성 한 명은 의식이 없는 상태로 위중한 상태라고 한다.


전통시장의 안전 대책 및 예방 방안에 대해서도 새로운 논의가 필요해 보인다.
 

이번 사고를 계기로 시장 내 차량 통행을 제한하는 방안도 검토가 시급해 보이며 보행자 안전을 위한 시설 개선도 시급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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