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희 은퇴이유, 홍진희 PD 폭행 전말

홍진희 은퇴이유, 홍진희 PD 폭행 전말

 

배우 홍진희 은퇴이유가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 공개되었다. 과거 PD 폭행·갑질 일화를 고백하면서 40대에 연계계를 은퇴할 수 밖에 없었던 안타까운 사연을 밝힌 것이다. 현재, 홍진희 폭행 PD에 대한 누리꾼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지만, 아직 홍진희를 폭행하고, 방송 출연을 막은 PD가 누구인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홍진희 은퇴이유, 원인은 PD 뒤통수 폭행

 

 

홍진희가 한 음식점에 갔는데 방송PD들이 회식을 하고 있었고 우연히 제일 높은 PD가 홍진희를 보고 '빨리 와서 한 잔 하라'고 하더니 맥주잔에 소주를 가득 줬다고 한다. 이에, 홍진희는 술을 마시고 잔을 드렸고, 그렇게 술잔이 오고 갔다고 한다.

 

그런데 갑자기 그 PD가 홍진희의 뒤통수를 때렸던 것이다. 순간 너무 황당했던 홍진희도 열을 받아서 PD의 뒤통수를 때렸다고 한다.

 

 

 

순간, 사람들이 놀라서 쳐다봤고 그 사람도 홍진히를 또 때렸고, 홍진희도 또다시 그 PD를 때렸다고 한다. 속으로 '한 대만 더 때리면 다 엎고 망신 주겠다'고 마음을 먹었는데 안 때리길래 '잘 먹었다. 맛있게 먹어라' 하고 자신의 자리로 왔다고 한다.

 

 

하지만 이 사건(홍진희 PD 뒤통수)으로 출연 예정이던 작품에 제동이 걸렸다고 한다. 그 때 당시 출연하려고 했던 작품이 있었는데 출연료까지 협상이 다 됐는데 그 PD가 이 역할을 남자가 하면 안 되냐고 했다는 것이다. 그 이후 홍진희는 그 방송국에 발걸음도 못 했다고 밝혔고 이 PD사건 때문에 귀찮고 짜증나니까 이 세계를 떠나자 싶었다며 회의감 속 은퇴를 결심했다고 한다.

 

 

 

 

홍진희 나이, 결혼, 남편, 몸매

 

 

배우 홍진희는 1962년 8월 5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62살입니다. 배우 홍진희는 현재, 62살인 중년임에도 불구하고 몸매가 매우 좋은 배우로도 유명합니다. 홍진희가 45살이었던 해에는 과감한 모바일 누드 화보를 공개해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홍진희 나이, 결혼, 남편, 고향>

본명 : 홍진희

나이 : 1962년 8월 5일 (62살)

고향 : 서울

결혼, 남편 : 미혼

국적 : 대한민국

본관 : 남양 홍씨 당홍계

데뷔 : 1981년 MBC 14기 공채 탤런트

소속사 : 박스미디어

 

홍진희는 1981년, MBC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고 독특한 목소리와 연기력으로 80~90년대 TV에서 큰 활약을 했습니다. 홍진희는 서울의 달, 짝, 조선왕조 오백년-인현왕후 등의 드라마와 영화 써니 등에 출연했고 특히, 감초격 조연으로 많은 인기를 누렸습니다.

 

서울의 달 홍진희, 한석규

 

 

 

감초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홍진희의 은퇴는 많은 이들에게 아쉬움을 남기고 있지만,  배우 홍진희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목소리도 많습니다. 앞으로 그녀가 어떤 길을 걸어갈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