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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티아라 아름 자살시도, 남친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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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아름 자살시도, 의식 없는 상태

지난해엔 티아라 남자친구 논란으로  몸쌀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치료를 받고 있는 가운데, 현 남자친구가 그 상태를 알렸다.
 

27일 아름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A씨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름이 팬분들과 관계자분들 걱정과 격려의 연락 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아름이가 괜찮을 거라고 저도 기도한다”라고 알렸다.


A씨는 “다른 불필요한 이상한 연락들은 하지 말아달라. 적당히 좀 해달라”라며 “사람이 아프고 의식이 없는데... 자제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아름은 지난해 전남편과 이혼 소송 중이며 마무리되는 대로 남자친구와 재혼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최근에는 전남편의 아동학대 및 자신 역시 가정폭력에 시달려왔다고 주장했다.


지난 23일에는 누군가 자신의 휴대전화를 해킹해 금전 갈취를 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25일에는 가정폭력 증거라며 사진을 올리기도 했었다.



티아라 아름 남자친구 논란

지난해 말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티아라 아름의 남자친구 서동훈 씨로 특정되는 폭로글이 게재돼 논란이 일었다.
 

익명의 작성자는 "(아름의) 남자친구라고 소개된 인물은 본인이 작가라고 소개를 했지만, 그 사람은 출소한지 얼마 안 된 제가 아는 인물"이라며 "전과는 사기 및 성범죄다. 이 밖에 폭행, 명예훼손 등 범죄 사실은 여러 개가 있지만 종용에 의해 취하한 건도 여러 개다. 피해 여성만 해도 다수고, 저도 그중 하나"라고 주장했었다.


그 당시 아름은 남자친구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경한 대응을 예고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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