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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감스트 예리함 화제
손흥민 이강인 불화 눈치챈 듯한 발언
손흥민 이강인의 불화로 몸싸움까지 벌어졌다는 사실이 보도되면서 아프리카티비 감스트의 예리했던 발언이 회자되고 있다.
아프리카 TV 감스트가 요르단전 보면서 했던말 ㄷㄷ
- 아니 혹시 어제 싸웠어?
- 아니 어떻게 이렇게 패스가 안맞지
- 혹시 어제 싸웠나?
그리고, 며칠 후 외신보도에 손흥민 이강인 불화, 몸싸움, 그리고 요르단전 패배란 기사들이 쏙쏙 등장했고 축구협회는 바로 손흥민 이강인 몸싸움 사실을 인정해버렸다.
9살이나 나이가 더 많은 손흥민에게 주먹을 날린 이강인의 인성 논란이 거세졌다.
결국 하루도 버티지 못하고 이강인은 공식사과 글을 올렸다.
하지만, 여전히 이강인 인성논란은증폭되고 있다. 반면에 손흥민과 불화설에 휩싸인 후배가 이강인이 처음이 아니라는 의견들도 나오고 있다.
결국 손흥민 이강인 탁구사건은 손흥민 김민재 불화설로 번지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선수들의 사분오열은 결국 팬심도
갈라지게 만들고 말았다.
축구로 하나 된다는 것도 다 옛날이야기가 된것 같다. 스포츠를 통해 한마음이 된다는것도 다 케바케인것 같아 씁쓸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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