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커피매너논란, 뜨거운 이유?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커피논란으로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이준석과 전장연(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만남자리에서 보인 이준석 커피매너 논란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날, 이준석 대표는 본인의 커피만 마시고 먼 곳의 동료들에게는 커피를 전달해주지 않는 커피 매너 영상이 공개되면서 지적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커피잔을 돌리지 않고 본인의 커피만 마신 것을 두고 논란이 된것이다.
지난 8일 이 대표는 서울 수서역에서 당 지도부와 시민들에게 귀성 인사를 했다.
이후 이준석 대표와 양향자 원내대표 등 개혁신당 지도부는 카페로 자리를 옮겨 그곳을 찾아온 전장연 박경석 대표와 '간이 차담회'를 가졌었다.
그런데 이 영상이 공개되자 이준석 대표가 '커피 매너'를 지키지 않았다며 논란이 나왔다.
OBS 유튜브 영상에 따르면 음료가 나오자 가장 가까운 곳에 앉은 양향자 원내대표가 커피를 순서대로 전달하기 시작한다.
양향자 원내대표는 가장 연장자인 박경석 대표에게 첫 커피잔을 건넸고, 이준석 대표는 두 번째 잔을 받았다.
이후 양향자 원내대표가 계속해서 안쪽 자리로 음료를 전달하는 동안 이준석 대표는 본인의 커피를 마시면서 마주 앉은 박경석 대표와 이야기만 이어나갔다.
이를 두고 "이기적인 행동"이라는 비판이 나온 것이다. 반대로 "대화를 하느라 정신이 없었기 때문"이라는 목소리도 나왔다고 하지만 일반적인 매너라고 보기에는 어려운점이 있다.
누리꾼들은 "지도자라고 하면 주위 사람을 챙길 줄 알아야한다"며 이준석 대표의 커피매너를 지적했다.
같이 일하는 동료 배려도 배려하지 않는 이준석 대표의 모습에서 과연, 국민들은 배려 하겠는가하는 의구시을 들게 만들었다.
모두 연장자인데 커피를 뒤로 돌리지도 않고 혼자 받아서 마시는 것은 아닌 것은 아난것 같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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