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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희 전청조 이별요구, 전청조 스토킹으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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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희 전청조에게 이별요구, 전청조 스토킹으로 체포

남현희 전청조 이별요구, 전청조 스토킹으로 체포
전청조, 남현희 부모측으로부터 스토킹 혐의로  체포

남현희 전청조 논란
남현희 선수부모측으로부터 스토킹 혐의로 전청조씨가 체포되었다고 한다.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씨 재혼 상대로 알려진 뒤 사기 문제 등이 불거진 전청조(28·여)씨가 오늘새벽 남현희씨 어머니 집 문을 두드리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현재, 경찰은 전청조씨를 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26일 성남중원경찰서에 따르면 전청조씨는 이날 새벽 1시 10분께 성남시 중원구 소재 남현희씨 어머니 집을 찾아가 문을 두드리고 초인종을 누른 혐의를 받고있다.


전청조씨는 아는 사람이라고  말하며 집에 들여 보내 주길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현희씨 가족은 112에 신고했고, 경찰은 현장에서 전청조씨를 체포했다.


전청조씨는 남현희가 이별을 통보하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전청조씨는 최근 남현희씨와 결혼 사실을 알린 뒤 사기 전과 등 구설에 휘말린 인물이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청조 중학교 졸업앨범이란 게시물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전청조씨가 2012년 인천 강화군의 한 여자 중학교를 졸업했다고 주장하며 졸업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여학생은 긴 생머리를 한 채 '전청조'라는 명찰을 달고 있다. 다만 얼굴 전체를 공개하지 않아 정확하진 않지만, 글쓴이는 "얼굴은 차마 못 올리겠다. (전청조) 저 이름 그대로고, 어릴 때라 볼살이 통통하니 귀여웠다"라고 주장했다.

 

그런가 하면, 한국직업방송 프로그램에 등장한 전청조 씨의 모습도 공개됐다. 전청조 씨는 한국경마 축산고등 학교에서 말 산업 전반에 대한 교육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고,  그 당시 재직하던 교장, 학생들과 함께 찍은 학교 홍보 사진도 공개되었다.


방송 인터뷰에서  "학교가 끝난 뒤에 목장조를 한다. 8명씩 목장조로 들어가서 말도 치료해주고, 말한테 문제가 생기면 해결하는 일도 한다"라고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남현희는  8월 공효석과의  이혼소식과 함께 '진실되고 맹목적인 사랑을 주는 사람'과의 새로운 사랑의 시작을 알렸다. 그리고 지난 23일 여성조선과의 동반 인터뷰를 통해 예비남편으로 전청조씨의 얼굴을 알리고 결혼을 발표했다.


인터뷰에서 남현희는 "나이 차이, 경제적인 차이 등으로 비난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든다. 전청조 씨가 워낙 예의 바르고 지혜롭기 때문에 두 사람 사이에 나이 차이는 느껴지지 않는다"며, 비즈니스 업무로 인해 급히 펜싱을 배워야 하는 전청조 씨와 스승과제자로 만나 인연을 맺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전청조 씨는 미국에서 태어나 뉴욕에서 승마를 전공하고 다수 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승마선수로 활약하다 부상으로 은퇴, 글로벌 IT 기업 임원으로서 경영을 도운 바 있으며 현재는 국내에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예체능 심리학 예절교육원을 운영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남현희와 그의 딸 하이 양은 전청조 씨가 거주하고 있는 잠실에 위치한 초고가 L타워에 합류에 동거 중임을 밝혔다.

남현희(南賢喜, 1981년 9월 29일~)는 대한민국의 펜싱 선수 출신 펜싱 지도자로 주 종목은 플뢰레이다.

 

현역 시절 성남시청 펜싱팀에서 활동했으며 2008년 하계 올림픽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해 대한민국 여자 선수로는 최초로 올림픽 펜싱 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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