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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져달라' 20대 여성 택시 꽃뱀 or 만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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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뱀 아니니 만져달라' 20대 여성 택시에서... 꽃뱀? 만취녀?

60대 택시기사 성추행 20대 여성 검찰 송치 "꽃뱀 주의보"

택시 꽃뱀

전남 여수에서 참으로 황당한 사건이 벌어졌다. 20대 한 여성, 60대 택시기사에게 꽃뱀 아니니 만져달라고 실랑이하다. 성추행으로 검찰 송치....근데, 기억없다....

 

 

전남 여수에서 자신의 다리를 만져달라고 요구하는 등 택시기사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여수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를 받는 A씨(20대·여)를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택시 꽃뱀
택시 꽃뱀
택시 꽃뱀
택시 꽃뱀
택시 꽃뱀

20대 여성 A씨는 5월 24일 오전 1시 30분쯤 여수시 학동에서 택시에 탑승해 64살 택시기사 B(남성)씨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대 여성 A씨는 "나 꽃뱀 아니다. (다리를) 만져달라"며 B씨의 팔을 잡아당긴 것으로 조사됐다. 이 과정에서 A씨는 택시 블랙박스를 꺼달라고도 요구하며 B씨와 10분간 실랑이를 벌이기도 했다.

 

택시기사 B씨는 이후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고 경찰은 CCTV 등을 분석해 A씨의 신원을 확인했다고 한다.

택시 꽃뱀
택시 꽃뱀
택시 꽃뱀
택시 꽃뱀
택시 꽃뱀

 

택시 꽃뱀
택시 꽃뱀
택시 꽃뱀
택시 꽃뱀

 

택시 꽃뱀
택시 꽃뱀

추태를 부린 20대 여성 A씨는 경찰에 "술을 많이 마셔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동종 범죄 전력이나 추가 피해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한다.

성추행의 가해자, 피해자가 뒤바뀐 듯한 상황. 하지만, 정말 술취하면 부모도 못알아본다는 말이 실감나는 뉴스가 아닐 수 없다. 젊은이건, 늙은이건, 남자건, 여자건, 제발 술은 적당히...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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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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