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욱 구속
강성욱 법정구속
강성욱 성.폭.행. 혐의 5년 징역형 법정구속
강성욱, 피해여성은 꽃뱀 주장 “항소장 제출”
강성욱, 하트시그널 강성욱으로 유명세를 치렀던 뮤지컬 배우 강성욱이 성.폭.행 혐의로 법정구속되고 말았다.
강성욱은 1985년 5월 12일생으로 올해 35살이다. 뮤지컬 배우답게 182cm, 70kg의 훤칠한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었다. 강성욱의 소속사는 브룸스틱이고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를 졸어했으며 2015년 뮤지컬 '팬텀'으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강성욱은 뮤지컬 배우겸 의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강성욱의 의류브랜드는 Samplemall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어제, 하트시그널 강성욱은 강간 등 치상 혐의로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그런데 더 충격적인 사실은 강성욱이 하트시그널이 한창 방영 중일 때 범행을 저질렀다는 점이다.
그래서 강성욱에 대한 대중들의 반응은 더욱 싸늘하기만 하다.
누리꾼들 법정구속할 정도면....빼박 증거가 있는 것 아닐까 추측
강성욱은 지난 2017년 8월 자신의 남자 대학동기와 함께 부산의 한 주점에서 여종업원 2명과 함께 술을 마셨다고 한다.
이후 강성욱 일행은 "봉사료를 더 줄테니 다른 곳으로 가자"고 말하며 여종업원과 강성욱 지인의 집으로 장소를 옮겼다고 한다.
이후, 여종업원 1명이 먼저 자리를 뜨고 남은 20대 여성도 집을 나서려 하자 강성욱과 지인이 돌변했고 여성에게 잔혹한 범행을 저지렀다고 전해지고 있다.
피해 여성은 강성욱을 상대로 성.폭.력 신고했지만 강성욱은 피해 여성을 꽃뱀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 당시도 그랬고 아직도 마찮가지의 입장이라고 한다.
강성욱을 법정구속하며 재판부는 "피해자의 진술이 일관되고, 피해자가 사건 뒤 강씨에게 돈을 뜯어내려 한 정황도 없다"라며 "사건이 불거진 뒤 강씨가 `너 같은 여자의 말을 누가 믿겠느냐`고 말하는 등 모욕감을 줬다"고 징역 5년을 선고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성욱은 1심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으며 해당 여성들은 꽃뱀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더욱이, 강성욱은 법원의 결정에 불복하며 항소장을 제출한 상태라고 하니 귀추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
강성욱 신아라 커플, 그 후
강성욱 사건으로 신아라 역시 화제가 되고 있다. 신아라는 강성우과 함께 하트시그널에 출연했던 분이다.
하트시그널 뮤지컬 배우 강성욱이 성폭행 혐의로 구속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강성욱과 최종커플이었던 미스코리아 신아라에 대한 누리꾼의 이목이 쏠리고 있는 것이다.
하트시그널 당시 강성욱은 "평소 이성을 볼 때 귀여운 느낌보다는 성숙한 스타일에 호감을 느끼는 편인데 신아라가 내 이상형과 비슷했다"고 말하며 호감을 표현했었다.
이후, 강성욱과 신아라는 최종선택에서 서로를 선택하며 커플이 돼 많은 사랑을 받았었다. 하지만 방송 이후 이들은 각자의 일상 생활로 돌아가 실제 연인으로는 발전하지 못했다고 한다.
신아라는 1995년생으로 올해 25살이다. 신아라는 미스코리아 출신 답게 169cm, 47kg의 빼어난 몸매로 많은 남심을 흔들어 놓았었다. 신아라는 광주여자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 를 졸업했고 2016년 제6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미로 선발되어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하트시그널과 스카이드라마 '여행가.방'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려왔다.
현재, 강성욱은 강간 등 치사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상태이다. 이후, 강성욱은 항소장을 제출했고 해당 여성들은 꽃뱀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런데, 강성욱 구속으로 신아라에 대한 관심이 쏠리는 것은 어쩌면 대중의 당연한 관심일지 모르겠다. 하지만, 강성욱으로 인해 신아라까지 피해를 보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