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출신 화장품회사 대표 왕배, 연매출 600억 달성
연매출 600억 화장품회사 대표인 왕배씨는 가수이자 리포터로 활동하다 2017년 화장품회사 (주)더블유비스킨을 설립해 대표이사직을 수행하고 있다.
왕배(본명은 김왕배, 1984년 9월 14일, 나이 38살) 는2000년 방송했던 오디션 프로그램 악동클럽의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며 연예계에 첫 발을 내딛었다.
그 당시 해당 오디션 덕택에 한 기획사로부터 스카웃되면서 보이스립이라는 보이그룹 멤버가 되었고 가수로서 본격적인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다.
2005년 화요비의 '눈물'을 힙합 리듬으로 리메이크했으나 큰 반응으로 이어지질 못했다. 그 후 왕배는 다양한 프로그램의 보조 출연자로 활동하면서 서서히 인지도를 쌓기 시작했다.
왕배가 대중들에게 인지도를 확실하게 알린것은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리포터를 하게 되면서이다.
사실, 그 이전에 tvNGELS시즌 2에 출연하면서 유명해진 적도 있긴 했으나, "벌떡남"(...)이라는 민망한 닉네임을 얻으며 심각한 이미지 손상을 받으며 되려 비난을 한 몸에 받았던 흑역사이기도 하다.
그 당시 대선배 MC이셨던 임성훈이 걱정어린 투로 "그 프로 계속 해야겠니?"라고 다그쳤었다고 한다.
가수 리포트 출신으로 600억 매출을 달성한 화장품 회사 대표인 왕배는 가수 데뷔 전,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서 김태진의 뒤를 이어 보니로 활동한 적도 있다.하지만, EBS에서는 역대 보니로 인정하지 않는다고 한다.
2000년대 초반 가수로 활동했던 김왕배는 2017년 (주)더블유비스킨(화장품 회사)을 설립해 대표이사직을 수행하고 있다고 한다.
2017년 설립한 화장품회사 (주)더블유비스킨은 2021년 기준 708억, 2022년 기준 630억의 매출을 올렸다.
김왕배 출연 프로그램
《벅스 온 탑》 (ETN)
《tvNGELS 시즌 2》 (tvN)
《tvNGELS 시즌 3》 (tvN)
《온에어 댄스 스캔들》 (MBC GAME)
《스타 펫 키우기》 (Comedy TV)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EBS)
《오늘의 스포츠 & 연예》 (ETN)
《MT왕》 (MBC 드라마넷)
《한영의 락유》 (온게임넷)
《닥터의 승부》 (JTBC)
《섹션TV 연예통신》 (MBC)
《대한민국 행복발전소》 (KBS1)
《도전 1000곡》 (SBS)
《2013/2014 바스켓 W》 (KBS N스포츠)
《켠김에 왕까지》 (온게임넷)
참고로 개국 초창기의 JTBC에서 닥터의 승부를 촬영했을 때, 아무래도 신생 방송국이라 A급 연예인들을 출연시키기 어려우니 닥터의 승부 제작진이 이를 가지고 자학개그를 한 적이 있었다. 우리 회사 사정상 왕배 씨가 한계에요.
김왕배 학력, 이력
- 안양예술고등학교 졸업
- 한세대학교 신학과 학사 졸업
- (주)더블유비스킨 대표이사
2014년 9월에 펜싱선수 전희숙과 공식열애를 인정하며 열애하였으나 2015년 6월에 결별하였다.
전희숙은 2014 인천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플뢰레 개인전에서 세계 11위 중국의 에이스 리후이린을 15대 6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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