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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산불에 살아남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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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산불에 살아남은 집 

강릉 산불에 살아남은 집이 있어 화제입니다. 화마의 한가운데에서도 그을음 조차 남지 않은 사진이 공개되면서 누리꾼의 이목을 끌고 있는데요.

이 집엔, 뭔가 특별한게  있었네요.
강릉 산불에 살아남은집은 건설회사에서 일했던 신씨가 4년전 지 집을 지으면서 불에잘 견디는 자재를 썼다고 합니다.

신씨는 콘크리트로 집을 짓고, 외장재로는 열에강한 라임스톤을 사용했습니다.

 

외부 문은 모두 방화문을  사용하였고 창문은 삼중창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라임스톤이란》

건축용 석재는 인조석, 화강암, 안산암, 사암, 점판암, 대리석, 사문석 등이 있으며 외장재로는 화강암,안산암,점판암, 인조석등이 주로 쓰이고 내장재로는 대리석,사문암 등이 주로 쓰인다고 합니다.  

라임스톤은 해안가의 조개류등이 굳어서 만들어진 암석입니다.  보통 백화점 등 마감재로 사용됩니다.

라임스톤(Lime Stone)에는 “라임” 즉 “탄산칼슘”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라임스톤이라 하면 성분 중에 탄산칼슘이 약 40%이상 되는 것이 보통입니다.

라임스톤은 수 만년에 걸쳐 물에 의해 형성된 수성암입니다. 수성암이 갖는 일반적인 특성상 수분의 흡수율이 다른 석재 즉 화성암 혹은 변성암 등과 비교하여 월등하게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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