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오타바이 불법주행 ‘입건’ 돈맛이 무섭다.
정동원 “내비게이션을 보고왔다. 오토바이 주행 금지 도로인지 몰랐다”
할아버지만 있으면 된다던, 효자 정동원, 돈맛이 무섭다.
정동원 여백, 뱃놀이 등으로 재산 늘어...
- 한강뷰 아파트 이사
- 오토바이, 자동차전용도로 주행
- 고등학교 입학식, 명품 시계 눈길
가수 정동원(나이 16살)이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불법으로 오타바이를 주행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정동원은 명품시계 논란이 불거진지 1달도 지나지 않아 또다시 인성논란에 휩싸이고 말았다.
정동원은 2007년 3월19일생으로 2일전 원동기 운전면허를 취득했다. 정동원은 원동기 운전면허 딴지 이틀 만에 동부간선도로(자동차전용도로)에서 오토바이를 몰다 경찰에 딱 걸려 버렸다. 면허따고 첫 운전이라고 밝혔지만, 뭐 그런 저런 이유는 알겠으나 팬들의 행보와 너무 달라 안타깝기만 하다.
동대문경찰서는 정동원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통행 등의 금지)로 불구속 입건했다. 정동원은 이날 오전 0시16분께 서울 동부간선도로에서 오토바이를 불법 주행한 혐의다.
경찰은 ‘오토바이가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주행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한 뒤 현장으로 출동해 정동원을 적발했다. 도로교통법상 이륜차가 자동차 전용도로를 통행한 경우 ‘30만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에 처한다.
<< 정동원 과거 >> 이랬던 가수 정동원.....
정동원은 “내비게이션을 보고 따라왔다. 오토바이 주행이 금지된 도로인지 몰랐다”고 설명했다고 한다. 경찰은 정동원이 미성년자임을 고려해 귀가 조치했다고 한다. 정동원은 보호자를 동반한 상태에서 조사를 받았고 청소년선도심사위원회 등을 열 것이라고 한다..
정동원 소속사는 “현장에서 본인이 교통법규를 위반했음을 인정하고 적법한 절차에 따랐다”며 “오토바이 첫 운전으로 자동차 전용도로를 인지하지 못하고 위반 했던 점 깊이 반성하고 있다. 정동원도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소속사에서도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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