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영 가슴CG, 뒷모습 대역 논란
차주영 대역 지목, 모델 이도연 “차주영 대역 저 아닙니다”
차주영 대역 출산경험있는 아줌마 몸매였다.
더글로리 차주영(33)의 파격노출 장면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직장에선 차주영 노출 몇회냐는 질문들을 늘어놓을 정도라고 한다. 최근 차주영은 "더 글로리 촬영을 위해 체중을 5~6㎏ 증량했다"며 "지금은 작품 전 모습으로 돌아가기 위해 살을 빼고 있다. 몸무게를 정확히 밝히긴 어렵지만, 거의 다 돌아왔다"고 밝혔다.
차주영은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가 된 노출 장면을 언급했다. 지난 10일 더 글로리 파트2가 공개된 뒤 작품 속의 학교폭력 가해자 무리 중 한 명인 최혜정(차주영 분)의 적나라한 노출신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장면이 CG 처리된 것이라는 주장이 많다고 묻자, 차주영은 "그 장면을 두고 감독님, 작가님과 많은 얘길 나눴다"며 "제가 생각했을 때 그 장면은 분명하고 정확하게 필요한 장면이었다. 설정상 혜정이는 가슴 수술을 한 인물인데 저는 그렇지 않아서 CG 처리한 게 맞다"고 설명했다.
또한, "작품 속에서 제 몸이 안 나온 것은 아니다"라며 "촬영할 때 대역도 준비돼 있었고, CG도 준비돼 있었고, 저도 준비돼 있었다"고 부연했다. 이어 그는 "촬영 후반 작업에서 심혈을 기울여 필요한 부분을 (CG로) 갖다 썼다"며 "전재준(박성훈 분)과의 욕조신은 대역이었고, 박연진(임지연 분)과의 노출신은 제 몸인데 CG를 입힌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인터뷰에서 차주영은 "CG 처리를 했다. 안 벗었다기엔 내 몸이 나오긴 한다. 욕조신 뒷 모습은 대역이 맞다"고 설명했다. 이날 차주영의 노출신 인터뷰 이후 차주영(최혜정 분)의 대역논란이 벌어졌다.
차주영 대역 지목, 모델 이도연, “차주영 대역 저 아닙니다”
모델 이도연이 '더 글로리' 차주영의 대역설을 부인했다. 15일 이도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저 아니다. 넷플릭스 '더 글로리'와 아무 상관이 없다"고 사실을 바로 잡았다. 최근, 이도연은 "백화점에 아이 간식 사러 나왔다가 절친의 전화를 받고 부랴부랴 집으로 가면서 남긴다"며 "검증 절차 없이 팩트인 양 글 쓰시는 기자님과 블로거님들 기사와 포스팅 내려달라"라고 전했다.
또 "황당한 나머지 어떤 조치를 해야 할지 모르겠기에 우선 여기에 글 남긴다. 메시지는 읽지 않고 모두 삭제한다"고 덧붙였다.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파트2에서는 차주영이 연기한 최혜정의 일부 노출신이 화제를 모았다. 이를 두고 대역설, CG설 등이 불거졌다. 이후 엔딩크레딧에 차주영의 대역으로 이도연의 이름이 등장, 모델 이도연이 대역이라는 의혹이 제기됐지만 사실이 아니었던 것이다.
이날 진행된 인터뷰에서 차주영은 "CG 처리를 했다. 안 벗었다기엔 내 몸이 나오긴 한다. 욕조신 뒷 모습은 대역이 맞다"고 설명했다. 더 글로리측은 차주영 노출신 대역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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