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린 다리 사진, 왜 하필?

이하린 다리 논란, 왜 하필 다리사진을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하린 다리사진 논란 또 불거져

 

이하린, 장애인 시위로 시간돈 버려, SNS글 비난 폭주 → 자필 사과 → 다리논란

이하린은 가수 겸 뮤지컬 배우이다.

이하린 나이 : 28살

이하린 대학 :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이하린 소속사 : STL엔터테인먼트

이하린 키 : 170cm

(이하린)

이하린 데뷔 : 2017년 디지털 싱글앨범 [낯선 하루]

이하린 수상

- 2019년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 문화발전공헌부분 대상

- 2018년 제4회 럭셔리브랜드 모델어워드 라이징 스타상

 

가수겸 뮤지컬 배우 이하린이 장애인 단체의 지하철 시위에 대해 비판해 논란에 휩싸이고 말았다.

(이하린)

이하린은 3. 25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장애인 시위로 인해 나는 결국 30분을 버렸고 돈 2만원을 버렸다^^+지각”이라는 글과 함께 의자에 앉아있는 다리 사진을 게재했다. “남에게 피해주는 시위는 건강하지 못합니다 제발 멈춰”라고 덧붙이면서 누리꾼의 갑론을박이 시작되었다. 장애인 단체가 서울지하철에서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해 출퇴근길 시간대에 승하차 시위를 벌이면서. 지하철 운행 지연사태를 빚으며 시민들의 지하철 이용에 불편이 초래되고 있다.

 

이하린은 장애인 단체의 지하철 시위를 멈춰달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공개적으로 드러내면서 비난이 이어진 것이다. 이하린은 글이 논란이 되자 26일 자신의 SNS에 자필 사과문을 게재하기에 이른다.

했다. 이하린은 "먼저 저의 경솔한 행동과 언행으로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과 실망하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저의 불편함을 생각하기 전에 먼저 공감과 이해의 마음을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하겠다. 앞으로 주변과 사회에 더 관심을 기울이고 매사에 신중하게 행동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하린의 사과글 이후에도 누리꾼의 비난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하린의 다리 사진이 또 다시 논란에 도마위에 올랐다. 한 누리꾼은 “난 니들보다 예쁜 다리도 있다'는걸 보여주기 위해 사진도 찍어서 올리고. 죄송?” 이라며 이하린의 다리 사진이 또 다시 비난의 화살을 맞게 되었다.

(지하철 장애인 단체 시위)

(이하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