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KBS 곽혜정 기자 에세이 "알코올생존자" 출간

곽혜정 기자 알코올생존자 에세이 출간

서울대 출신 kbs 곽혜정 기자 누구?

(KBS 곽혜정 기자)

지난 2.28일 곽혜정 기자의 자전적 에세이 알코올생존자가 출간되었다. 알코올생존자는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있던 곽혜정 기자의 자전적인 에세이로 알려져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곽혜정 기자의 고향은 대구이며 서울대를 졸업하고 KBS 기자로 활동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스캔들 당시 곽혜정 기자관련 댓글에는 "정말 공부밖에 모르던 친구였는데... 고등학교때 전교1등으로 입학했나? 그랬어요... 스탠다드 모범생이였던 친군데...딱 우리 아버지랑 동갑인 배우랑랑 사귄다니.. " 등 놀랍다는 의견들이 이지며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곽혜정 기자 스캔들 기사)

알코올생존자는 ‘66살의 남자배우와 36살 여기자의 사랑’을 다루고 있다. 지난 2013년 서른 살의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남자배우와 여기자는 사랑에 빠졌고 세간의 화제가 된 바 있었다.

 

‘사랑하면 동갑이다’ 그게 그때 내 생각이었다. 노년에 접어든 중견영화배우 백윤식과의 열애설이 보도된 후 결혼과 시험관 아기를 계획한 출산을 준비하다가 한 달여 만에 결별하게 된 공중파 여기자 곽혜정의 이야기이다.

(곽혜정 기자)

그녀가 그 ‘스캔들’이후 9년여 만에 〈알코올생존자〉를 통해 용기있게 자신의 존재를 스스럼없이 밝히고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곽혜정 기자의 알코올생존자는 솔직하고 담담하게 2013년 스캔들 당시 제대로 털어놓지 못한 백윤식과의 사랑의 계기와 이별의 전 과정은 물론, 상상할 수 없는 악플에 시달리면서 그들 가족과 벌이게 된 소송전, 술 없이는 단 하루도 버틸 수 없어 빠져들게 된 알코올중독과 자살소동, 알코올병동 입원 등의 과정을 털어놓은 한편의 생존기록이다.

백윤식 맞고소, 이유는?

배우 백윤식이 전 연인 k씨로부터 합의서 위조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무고로 맞고소를 예고해 귀추가 주목된다.

(배우 백윤식)

백윤식 소속사 판타지오는 3월 2일 공식입장을 통해 “백윤식과 과거 연인관계였던 K기자가 최근 백윤식과의 교제 당시 있었던 일들을 공개하는 책을 일방적으로 출간하고, 그 과정에서 백윤식을 형사고소까지 하였다는 정황을 확인하였다”면서 “이에 대해 당사는 2013년경 백윤식과 K기자 사이에 있었던 일들을 모두 확인하였고, K기자가 당시 백윤식 측이 제기한 소송을 취하해주는 것을 조건으로 더 이상 백윤식과의 일을 공개하지 않는 것에 원만히 합의했고, 합의서에 직접 서명을 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그러나 K기자는 8년전 이루어졌던 합의를 정면으로 위반하여, 백윤식과 관련된 내용의 책을 출간하고, K기자 본인이 직접 서명한 합의서의 존재를 부인하며 형사고소까지 진행하고 있다”라며 “이에 당사는 K기자가 출간하려는 책에 대하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판 및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한 상황이고, K기자의 형사고소에 대해서는 금주 중 무고죄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임을 알려드린다”라고 강경합 입장을 발표했다.

판타지오는 “당사는 이미 8년전 당사자 간의 원만한 합의로 종결된 사안에 대하여, 또 다시 대중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 위해 백윤식 배우의 실명을 거론하며 책 출판을 강행하고 있는 K기자에 대하여 강력한 유감을 표명하는 바”라며 “명백히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는 K기자의 글이 왜곡, 확대되어 재생산되는 것에 대해 계속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법에 위반되는 사안이 발견될 경우, 적극적인 법적조치를 취할 예정임을 알려드린다”라고 강조하면서 최근 자전적 에세이 “알코올생존자”를 발간한 곽혜정 기자와의 법적 공방은 불가피해 보인다.

윤식 나이 : 74살(1947년 3월 16일)

백윤식 고향 : 서울

백윤식 키 : 170cm

백윤식 부인 : 전선희 (1977년–2004년)

반응형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근 근황, 부인  (0) 2022.03.17
김혜수 김동현 영탁 관계  (0) 2022.03.16
2022년 세계 10대 군사 강국(PowerIndex)  (0) 2022.03.01
총까지 든 미스 우크라이나 anastasiia.lenna  (0) 2022.03.01
장성규 65억 빌딩논란  (0) 2022.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