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사망한 러시아군 휴대폰에서 발견된 문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공격하면서 파죽지세로 우크라이나를 점령하리라던 예상이 빗나가고 있다.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에 참전한 러시아 병사들의 고통역시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개되면서 러시아 국민들의 반 푸틴 시위도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최근,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 등장한 사망한 러시아군의 휴대폰에서 발견된 문자는 정말 온 세계를 충격에 빠뜨리고 말았다.
<사망한 러시아군의 휴대폰에서 발견된 문자 해석>
- 오랫동안 대답을 안해, 훈련 중이야?
- 저는 크림에 있지 않아요, 훈련도 하지 않아요"
- 무슨 일이야
- "저는 우크라이나에 있어요. 이건 전쟁이에요. 무서워요. 우리는 민간인을 포함한 모든 사람을 공격하고 있어요. 우리는 그들이 우리를 맞이 할 거라고 알고 있었지만 그들은 우리 차 밑으로 몸을 던져 우리를 지나가지 못하게 했어요. 그들은 우리를 파시스트라고 불러요. 엄마, 나 정말 힘들어요"
<우크라이나 국방부에서 공개한 러시아군 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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