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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희 첫번째 남편, 이혼이유

나영희 첫번째 남편, 두번째 이혼이유

나영희, 치과의사 남편과 이혼…두번째 결혼도 파경

80년대를 대표하는 섹시스타 배우 나영희는 2015년(당시 나이 55살) 14년 만에 치과의사 남편과 이혼했다는 보도가 나와 많은 대중들의 이목을 끌었다.

 

영희는 80년 MBC 공채 12기로 데뷔, 이듬해인 81년 영화 ‘어둠의 자식들’로 대종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스타덤에 오른 나영희는 이후 ‘만다라’ ‘이브의 건넌방’ ‘매춘’ 등에 출연하며 섹시스타의 이미지를 굳혔다. 때문에 지금까지도 그를 섹시한 배우로 기억하는 팬들이 많다. 하지만, 나영희는 그런 주변의 평가에 대해 당당했다.

어쨌던, 이혼보도 당시 나영희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015년 이혼소송 사실이 알려진 후 "나영희 씨가 이혼 소송 절차를 밟고 있다. 배우의 개인적인 사생활이라 자세한 부분은 확인이 어렵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가정법원 가사4부 심리로 열린 두 번째 조정기일에서 나영희와 남편 A씨 간의 이혼 청구 등 사건의 조정이 성립됐다는 보도가 있었다.

2001년 10월 나영희는 치과의사 A씨와 재혼했지만 2014년 초부터 별거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었다. 나영희는1980년 MBC 10기 공채탤런트로 데뷔해 2008년 KBS2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2009년 MBC 드라마 '내조의 여왕', 2012년 KBS2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2012년 SBS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 2013년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등에 출연했고 2021년 현재까지도 왕성한 배우활동을 펼치고 있다. 나영희의 첫번째 남편이 누군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서 나영희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4월 이혼소송 사실이 알려진 후 "나영희 씨가 이혼 소송 절차를 밟고 있다. 배우의 개인적인 사생활이라 자세한 부분은 확인이 어렵다"고 밝힌 바 있다.

[나영희 프로필]

나영희 본명: 방숙희

나영희 나이 : 59살(1961년 9월 20일)

나영희 고향 : 충북 보은군

나영희 키: 164cm

나영희 종교: 개신교

나영희 형제자매: 1남 4녀 중 2녀

나영희 결혼 : 소속사

학력 :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데뷔 : 1980년 MBC 10기 공채 탤런트

수상 : 2009년 SBS 연기대상 드라마스페셜부문 여자조연상, 2009년 MBC 연기대상 황금연기상 미니시리즈부문

<나영희 납치사건>

 

우 나영희가 10년전 발생했던 '납치사건'에 2012년 심경을 밝힌 바 있다. 나영희는 공포영화 '무서운 이야기'의 언론시사회에서 자신이 납치 당한 경험담을 털어놔 충격을 주었다. 10년전 4인조 강도에게 납치를 당한 후 8시간 가량 차에 감금을 당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당시 납치사건으로 인해 1년동안 활동을 접고 집에서 움직이지 못했다. 또한 자신의 납치사건이 외부로 공개돼는것이 너무 무서워 언론에도 밝히지 못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나영희는 "당시 납치사건에 대한 기억에서 벗어나는데 3년 정도 걸렸으며, 지금 나에게 주어진 남은 인생은 덤이라 생각하며 감사하게 살고 있다"고 밝혔다.

 

처럼 나영희와 같이 납치사건의 직접적 피해자는 그 후유증이 좀처럼 가시지 않는다. 나영희는 천만다행으로 큰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그만큼 당사자에게 남겨준 상처는 크게 작용했다.

나영희는 1980년 MBC 1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였다. 나영희의 대표작으로 2008년 KBS2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2009년 MBC 드라마 내조의 여왕, 2012년 KBS2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2012년 SBS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 2013년 KBS2 드라마 굿 닥터, 2013년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2015년 KBS2 드라마 프로듀사 등이 있다.

 

2013년 최고 시청률 28%를 기록한 화제의 드라마 SBS 별에서 온 그대에서 천송이(전지현 분) 엄마 양미연 역을 맡아 감칠맛 나는 연기로 호평을 이끌었으며, 2014년 MBC 드라마 엄마의 정원에서는 대기업 사모님이자 정유미의 의붓엄마 유지선 역으로 열연했다.

2015년 KBS2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를 통해 매사에 당당하고 적극적인 커리어우먼 백설희 역으로 활약했으며, 같은 해 방영된 화제작 KBS2 프로듀사에서는 소속 아티스트들을 마음대로 쥐락펴락하는 엔터계의 마녀 변미숙 대표로 완벽 변신해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2016년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와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각각 홍세희 역과 한영애 역을 연기하며 극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명품 신스틸러로 활약하기도 했다.

배우 나영희는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연기파 중년 여배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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