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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이수진 전남편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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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은 대한민국의 서울유료치과 대표원장(치과의사)이자 유튜버이며 작가로도 활동중이다.

치과의사 이수진은 대중들에게는 동안 치과의사로 통하고 있다.

[이수진 프로필]

이수진의 나이 : 52살(1969년 4월 27일)

이수진 고향 : 청주시

이수진 직업 : 치과의사, 유튜버, 작가

이수진 학력 : 서울대학교 치의대학 치의예과 학사 (졸업)

치과의사 이수진 전남편 이혼이유는 무엇일까?

서울대 출신 치과의사 이수진(나이 53살)

 

 

지난 29일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 이수진, 지연수, 유깻잎, 김상혁이 출연해 이혼에 대한 솔직한 심경과 방송에서 밝히지 못한 비하인드를 털어놓았다.

 

이날, 치과의사 겸 인기 유튜버 이수진은 화제가 된 27살 연하 전 남자 친구와의 이야기를 전했다. 그 당시 남자 친구가 준 800만 원짜리 청혼 반지가 알고 보니 남자 친구가 어머니 카드로 산 반지였다고 밝힌 이수진은 데이트 도중 그의 어머니에게서 전화가 왔다며 수화기 너머로 들린 호통 소리를 재연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지난 29일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 이수진, 지연수, 유깻잎, 김상혁이 출연해 이혼에 대한 솔직한 심경과 방송에서 밝히지 못한 비하인드를 털어놓았다.

이날, 치과의사 겸 인기 유튜버 이수진은 화제가 된 27살 연하 전 남자 친구와의 이야기를 전했다. 그 당시 남자 친구가 준 800만 원짜리 청혼 반지가 알고 보니 남자 친구가 어머니 카드로 산 반지였다고 밝힌 이수진은 데이트 도중 그의 어머니에게서 전화가 왔다며 수화기 너머로 들린 호통 소리를 재연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수진, 지연수, 유깻잎, 김상혁>

치과의사 겸 인기 유튜버 이수진이 자신의 이혼 사유를 상세하게 공개한 바 있다. 과거 이수진은 전남편과의 이혼 이유를 바람과 가정폭력이라고 언급한 바 있었지만 구체적인 이혼사유를 밝히지는 않았었다.

그건데, 이수진이 지난 2월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우리이혼했어요 #막장드라마 #비혼 바람을 의심하게 된 계기 [이혼한 이유2]'란 제목의 영상을 게재한 것이다.

이수진은 구독자들의 질문을 받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었고 이수진은 전 남편의 외도에 대한 질문에 "임신 했을 때는 몰랐다. 임신했을 때는 의심만 하고 있었다. 태교에만 집중했다. 그러다가 아이 낳고 나니 헤어질까 고민할 때 주변에서 말해주더라. 술집 여자랑 놀고 어떤 여자한테 청혼하고 이런 얘기를 여기저기서 해주더라"고 대답하며 이혼 배경에 대해 털어놓았다.

"바람피우는 사실을 의심한 계기는 뭔가요?"란 질문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바지에 뭐가 하얀 게 묻어가지고 왔다. 이런 얘기를 해도 되나? 국과수에 보내려고 했다"라며 "그런것도 있고 내가 당시 아침 6~7시에 (임신으로 인해)배가 불러서도 치과에 나가고 검진하고 이랬다. 그 때 맨날 내가 출근할 때 집에 들어왔다"라고 덤덤히 과거를 회상했다.

"우울하지는 않았나"란 질문에는 "아무리 힘들어도 좋은 일에 집중한다. 아가가 태어난다는 기쁨이 너무 기뻤다. 아가가 뱃 속에서 움직이는 거에. 그래서 웬만하면 눈 감고 살려고 했다"라고 답했다. '나중에 살빠지고 예뻐지면 다시 놀아줄게'란 전 남편의 말이 기뻤다는 이수진. 하지만 전 남편의 한번 시작된 바람은 계속됐다며 "제왕절개하고 일주일 입원해 있었는데 3~4일만 애기보더니 태국으로 놀라갔다.

여자들이랑 한 달동안. 내 몸이 다시 돌아와도 계속 새벽에 들어오고 그러니까 못 참았다. 사업가여서 홍콩으로 출장도 많이 갔다. 돌아올 시간에 안 들어오더라. 여자랑 있더라. 여자랑 있느라 비행기를 못 타서 못 돌아오더라. 바람이 습관인 사람이다"라며 전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기도.

하지만 이혼하는 날까지 무릎꿇고 빌었다는 전 남편. 이수진은 "연애할 때는 정말 잘해줬는데 결혼하고 돌변해 놀랐다"라며 전 남편의 비주얼을 묻는 질문에는 "잘생겼다. 키도 190이고"라고 말했다. 전 남편에게 맞아 가정폭력으로 경찰에 신고한 적도 있단다.

더불어 "전 남편이 나한테 이메일을 보냈다. 자기 욕 좀 그만하라고. 그런데 내가 '너 나 괴롭하면 법적조치한다'라고 했더니 또 조용하다. 그 사람이 우리 엄마 돈 3억원을 떼먹었다. 양육비를 보탠 적도 없다"라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건 양육권이나 친권 갖고 싸운 적이 없다는 것이다"라고 초긍정 마인드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수진은 30대 초반 이 같은 일을 경험했고 18년 정도가 지나 이런 일을 덤덤히 얘기하는 것이 일면 신기하다고도 말했다. 그러면서 "세월이 약이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수진은 서울대 출신 치과의사로, 53세의 나이가 무색한 동안 미모와 늘씬한 몸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이수진,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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