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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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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희 논란

김부선, 최민희 겨냥"이분 범죄자 아닌가?“

최민희 

김부선과 소설가 공지영의 논란에 전 국회의원 최민희씨가 등장하고 말았다. 김부선씨가 최민희씨를 향해 이분 범죄자 아닌가라며 방송에 나오는 것이 이상하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최민희에 대한 누리꾼의 이목이 쏠리게 된 것이다.

 


김부선은 최근 "30년간 비구니처럼 살았다"는 말을 했고 이는 공씨의 세 번째 남편과 불륜 관계였다는 의혹에 대해 해명이었다. 그런데, 이를 두고 최민희 전 의원이 "2018년 거짓말, 스스로 인증?"이라고 지적하면서 김부선과 최민희 전 의원의 설전이 시작되었다. 

❐ 김부선 최민희 설전 전말

최민희

최민희최민희



<최민희 김부선 논란에 대한 누리꾼 반응>

최민희



최민희 프로필

최민희

최민희 직업 : 무소속(당적말소), 전 국회의원(19), 잡지사 기자(월간 '')

최민희 고향 : 경기도 양주

최민희 나이 : 61(1960123)

최민희 학력 : 이화여자대학교 사학과 학사, 혜화여자고등학교

최민희 남편 : 정수웅

최민희 자녀 : 11(아들 정용혁 1987년생, 딸 정윤서 2000년생) 


최민희 범죄내용(공직선거법 위반 확정 : 2018)

선거법위반 최민희 전의원 벌금 150만원 확정

(시청 사무실 돌며 선거운동선거법이 금지한 호별방문에 해당)

선거법 위반 최민희 전 의원 피선거권 박탈 5년간 출마금지 

최민희

총선을 앞두고 남양주시청 사무실을 돌며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민희(58·) 전 의원에게 2018년 피선거권 박탈형인 벌금 150만원이 확정됐다이에 따라 최민희 전 의원은 2018년부터 5년간 선거에 출마하지 못하게 되었다.

 


최민희 전 의원은 20대 총선을 앞둔 20161월 남양주시청 기자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한 뒤 청사 내 사무실 10곳을 돌면서 명함을 돌리며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공직선거법은 호별 방문 방식의 선거운동을 금지하고 있다. 

최민희

최민희

최민희 전 의원은 또한 20164월 지역 케이블TV 토론회에서 "경기도지사에게 경기북부테크노밸리 유치를 약속받았고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조안IC 신설을 확인했다"는 내용의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도 받았다.

 

1심에서 "시청 사무실은 통상적으로 민원인을 위해 개방된 장소나 공간이라고 할 수 없어 호별 방문에 해당한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허위사실 유포 혐의도 유죄로 인정돼 벌금 200만원이 선고됐다.

 

2심도 호별 방문에 해당한다고 판단했지만, 허위사실 유포 혐의 중 일부를 무죄라고 판단해 벌금 150만원으로 감형했다.

 

대법원2심 판단을 그대로 확정하면서 최 전 의원은 21대 총선에 출마하지 못하게 됐다. 공직선거법은 선거법 위반으로 벌금 100만원 이상을 선고받은 경우 5년간 선거에 출마하지 못하도록 한다. 

최민희

19대 총선 때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이 된 최민희 전 의원은 20대 총선 때 더불어민주당 경기 남양주병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했으나 자유한국당(옛 새누리당) 주광덕 후보에게 패했다. 

결국 최민희 전 의원은 제19대 총선 당시 비례대표로 단한 차례 국회의원을 역임한 셈이다. 김부선과 이재명 공지영 논란에 최민희 의원이 말을 보탠 것이 결국 최민희 본인에게 더 큰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 형국이다. 



김부선의 말대로 최민희 전 의원은 공직선거법 위반을 저질렀던 것은 사실이며 실제 범죄자란 표현 역시 거짓이 아니었다. 최민희 의원이 피선거권을 상실한 5년 동안은 아무래도 TV에 출연하는 것 역시 김부선씨의 말대로 부적절해 보인다. 

최민희


❐ 공지영 김부선 논란

공지영 작가는 지난 11일 전 남편의 음란 사진과 관련해 김부선이 1년째 협박을 하고 있다며 남편이 보냈다는 음란 사진을 공개하라고 주장했다이에 김끼는 협박이 아닌 요청이라며 공지영에게 통화 녹취파일이 유출된 것에 대해 공개 사과하라는 취지라고 반박했고두 사람은 날선 공방을 벌여왔다. 

최민희

한 마디의 말이 들어 맞지 않으면 천 마디의 말을 더 해도 소용이 없는 법이다.



입은 화의 문이며, 혀는 이 몸을 베는 칼이라고 했다. 질병은 입을 쫓아 들어가고 화근은 입을 쫓아 나온다고도 했다. 요즘 정치계, 말을 잘 하는 이들은 수없이 많지만, 말을 아낄줄 아는 이가 없어 보인다.

최민희

(리얼극장에 출연한 최민희와 딸 정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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