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박소은 사생활 폭로

BJ 박소은 사생활 폭로, 양다리 논란 

BJ 박소은이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BJ 박소은이 유명 BJ와 하룻밤을 같이 보냈다는 의혹에 시달리고 있다. 

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BJ 박소은과 전 남친이 나눈 대화 캡쳐 화면이 게시되면서 BJ 박소은 사생활이 폭로된 것이다. 

BJ 박소은의 전 남친이라고 주장한 작성자는 교제 중 남자 BJ와 박소은이 관계를 맺었다고 폭로했다.자신과 사귀는 동안 "세X라는 BJ가 할 얘기가 있다며 박소은을 불러냈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박소은 전 남친은 "박소은이 세X에게 자신을 건드리지 말라고 한 뒤, 잠들 때 까지 옆에 있어 줬다더라"라며 "중학생도 한 방에서 손만 잡고 자지는 않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BJ박소은과 유명 BJ 세X 두 사람이 관계를 맺고 다음 날 박소은이 자신과의 열애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고 주장했다.

또한, BJ 박소은 전 남친은 이 사실도 박소은이 직접 밝힌 것이 아니라 물건 때문에 슬쩍 떠보다가 알게 됐다고도 밝혔다. 

BJ 박소은은 현재 방송 복귀를 앞두고 있다고 한다. 전 남친은 그런, 박소은에게 억울하면 직접 해명을 하라는 입장이다. 

컴퓨터 세팅이라는 핑계로 방송 복귀를 미루는 건 말이 안된다며 거짓말로 해명을 한다면 자신이 가진 증거 사진을 모두 공개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이어질 전망이다. 

BJ박소은 사생활 폭로에 대한 누리꾼의 의견도 다양하게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개인적인 폭로까지 뉴스로 봐야 하는가 하는 의견에서부터 BJ박소은을 비난하는 댓글까지 다양한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