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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해킹, 토스 탈퇴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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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해킹, 토스 탈퇴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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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결재정보 도용사고로 토스 탈퇴가 이어지고 있다. 현재, 토스(간편 송금 서비스)의 탈퇴 요청이 쇄도 하고 있는 것이다.  


토스 사태는 8JTBC가 토스를 이용하는 이용자 일부가 자신들이 모르는 사이에 계좌에서 200만 원 가량이 빠져나가 피해를 봤다는 보도를 하면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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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에서는 토스 탈퇴 방법을 묻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또한 8일 주요 포털 실검에 '토스 탈퇴' '토스 해킹' '토스 탈퇴 방법' 등의 키워드가 등장하며 토스 이용자들의 탈퇴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토스 결제정보 도용사고가 발생됐다. 1,700만명이나 가입한 모바일 금융플랫폼 토스에서 이용자 개인정보가 도용돼 몰래 결제가 이뤄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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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간편결제시스템의 문제점이 드러나고 만 것이다.

토스 탈퇴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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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방법대로 하시면 10초면 가능합니다. 

1) 우측 하단 삼각대 전체 메뉴 클릭 

2) 우측 상단 설정 클릭 

3) 스크롤 맨 하단으로 내린 후 회원탈퇴 클릭

혹시 모아둔 금액이 있다면 계좌이체 시키시면 되고 계좌연결이 안되어 있다면 굳이 토스 탈퇴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국내에서 발급된 신용카드 정보 90만 건이 해외 인터넷 암시장에서 불법으로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에 따르면, 지난 3일 이용자들로부터 "나도 모르는 사이 온라인 결제가 됐다"라는 신고가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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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결재 피해자는 모두 8명이다. 게임업체 등 온라인 가맹점 3곳에서 모두 938만 원이 빠져나갔다고 한다특히, 피해자 중 2명은 200만 원가량의 금전상 피해를 입었고, 4명은 토스 측으로부터 통지를 받고서야 피해 사실을 알았다고 한다. 


토스는 회사를 통해 정보가 유출된 게 아니라 개인정보가 도용돼 부정 결제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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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누군가 유출된 5자리 결제번호(PIN)와 생년월일, 이름 등을 이용해 지급결제(PG) 업체 3곳에서 웹 결제를 한 것으로 파악되었다고 한다.

 


이번에 피해가 발생한 '웹 결제' 방식은 5자리 결제번호(PIN)와 생년월일, 이름이 있으면 결제가 가능하도록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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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거로운 절차 없이 간단한 인증만으로 결제가 가능한 만큼 일부 개인정보만 활용해도 부정 결제가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토스 측은 전체 가맹점 중 5% 정도가 이번에 문제 된 웹 결제 방식을 사용한다며 향후 결제 시 추가 인증이 필요한 앱 결제 방식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한다.


토스 측은 "6월 8일 JTBC에서 보도된 내용은 토스를 통한 정보 유출이 아닌제 3자가 사용자 인적사항 및 비밀번호 등을 이용한 부정 결제임을 알려드립니다"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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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토스를 통한 정보 유출이 아닌 만큼 사용자 분들께서는 토스를 안심하고 사용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고 덧붙였다이와 같은 토스의 입장에도 피해를 당할까 불안에 떨고 있는 많은 이용자들이 탈퇴를 하고 있는 가운데 토스가 이들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와 더불어, 국내 신용카드 고객 정보가 해외에서 불법 유통돼왔다고 한다. 지난 5년간 온라인 암시장 '다크웹'을 통해 국내 신용카드 정보 90만 건이 불법 유통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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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출된 정보는 16자리 카드번호, 유효기간, 3자리 CVC(CVV)번호 등이다. 이러한 사실은 지난 4월 싱가포르 사이버보안업체 '그룹IB(GIB)'가 금융보안원에 통보하면서 알려지게 되었다.

 


해외 보안업체가 사실을 파악하고 통보하는 동안 우리 금융당국은 아무런 감시 기능을 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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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유통된 정보 90만 건 가운데 사용 유효한 카드는 약 41만 건으로, 금융당국과 카드사들은 현재 피해자들에게 재발급을 권고한 상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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