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경 고백, 임은경 모솔 이유
임은경 아픈 가족사도 화제
임은경은 모태솔로? "제가 너무 겁이 많아서..."
[임은경 프로필]
임은경 나이 : 36살(1984년 1월 15일)
임은경 고향 : 서울
임은경 키 : 165cm
임은경 학력: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
임은경 종교: 개신교
임은경 데뷔: 1999년 SK텔레콤 TTL CF
수상 후보 선정: 대종상 신인여우상
<임은경 모태솔로 이유>
임은경, 데뷔한지 19년차 배우 임은경의 변치않은 모습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임은경은 데뷔후 엄청난 인기를 누리다가 갑자기 사라졌었다. 그런, 임은경이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특히, 임은경은 1999년 CF스타 당시보다 더 이뻐진 미모로 임은경을 실시간 검색어 1위로 만들어 버렸다. 19일 라디오스타는 '얼음~땡!' 특집으로 김보성, 김광규, 임은경, 장수원이 출연했다.
임은경은 "부모님이 청각 장애가 있으셔서 텔레비전은 늘 음소거 상태"라며 "시끄러운 소리에 취약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모태솔로다. 랜선 연애 경험 밖에 없다. 선도 많이 들어왔지만 어린시절부터 연예계 활동을 하다 보니 누군가와 만나는 것 자체에 두려움이 있다. 결혼까지 가야한다는 부담감이 있다. 제 부모님은 제가 지키고 싶고, 상대에게 부담주기 싫다. 제가 너무 겁이 많아서 그런가보다“며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먼저 임은경은 “근황이 소속사 출근?”이라고 묻는 김국진 질문에 “저녁 먹으러 소속사에 간다. 소속사에 들어간 지 23년 됐다. 소속사가 집”고 답했다.
이에 김구라는 “어느 누가 23년을 계약해. 그러면 소속사 없이 활동 중이에요?”라고 발끈하면서 묻자 임은경은 “소속사가 있고 23년 동안 끈끈하게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임은경은 “워낙 어릴 때부터 같이 시작하다 보니까 저 힘들 때도 다 받아줬다“라고 설명하며 ”의리!“라고 외쳤다.
100억 대작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에 출연했던 임은경은 개봉 후 어마어마한 혹평을 받고 칩거 생활까지 했다고 고백했다.
임은경은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이 망한 것에 대해 “너무 기대를 많이 하셔서 그만큼 실망이 컸던 것 같다”라고 하며 “저도 시나리오 봤을 때 많이 어려웠다. 제가 생각할 때는 지금 나왔으면 ‘매트릭스’처럼 되었을 것 같다. 시기가 너무 이르지 않았나 싶다”고 덧붙였다.
임은경은 1999년 한 통신사 광고로 데뷔, 'TTL 소녀'로 큰 화제를 모았다. "이병헌 팬싸인회 줄을 서있다가 캐스팅이 됐다"라며 "3년 동안 정체 발설 금지 조항이 있어서 처음엔 친구들에게도 말을 못했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그녀는 남자, 사이보그설까지 각종 루머에 시달렸다고. 그 후 100억 대작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에 출연했던 임은경은 개봉 후 어마어마한 혹평을 받고 칩거 생활까지 했다고 고백했다. 그녀는 "너무 힘들었다"라며 "사람들을 만나면 영화 이야기만 물어봐서 칩거 생활을 할 수 밖에 없었다"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보성의 실명될뻔한 사연과 의리를 외치는 이유를, 김광규는 영화 친구에서 나온 '아버지 뭐하시노'는 여전히 힘을 주는 대사라며 애착을 표시하였고, 장수원이 최근 젝스키스 신곡 'ALL FOR YOU'로 음악 방송 1위에 오른 소식을 전했다.
임은경 가족사 고백
임은경 가슴 아픈 가족사 재조명 "부모님 두 분 다 청각장애인"
배우 임은경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임은경이 밝힌 가슴 아픈 가족사가 재조명되고 있다. 임은경은 과거 tvN '웰컴 투 두메산골'에 출연해 부모님이 청각장애인이라고 밝혔다.
당시 임은경은 "부모님 두 분 다 청각장애인이시다. 내가 사실은 청각장애인이라는 게 죄라고 생각했다"라며 "예전 동네에서 남자아이들과 섞여 놀 때 치고받고 싸웠다. 그 남자아이가 자기 엄마에게 날 일렀다. 그때 그 아이 어머니가 우리 엄마 욕을 하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부모님이 장애가 있으셔서 네가 이러냐며 입에 담지 못 할 말로 공격하시는데 충격이었다. 부모님 장애가 있는 게 세상에서는 큰 죄라고 생각했다. 그 일이 있고 세상 보는 시각이 닫혔다"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임창정 임은경 열애설은 루머
2015년 배우 임창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과 열애설이 났던 임은경과의 인증 사진을 공개하며 '치외법권'이 500만을 돌파하면 임은경에게 들이대겠다고 공략을 내세워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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