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김수미 아들 논란
서효림 김수미 아들 열애설로 서효림 김수미 아들에 대한 대중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그런데, 서효림 김수미 아들 정명호(44)씨 열애 공개보다 서효림 예능발탁이 논란이 되고 말았다.
서효림, 김수미 덕분에 예능 발탁? 사실일까?
서효림 "김수미 덕에 '밥은 먹고 다니냐' 출연?
서효림(34)이 김수미 아들 정명호(44)씨와 열애 중인 사실이 알려지고 서효림이 김수미의 도움으로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 아냐는 일부 누리꾼들의 비난이 이어졌다.
최근, 조국 사태를 그치면서 우리사회는 공정과 공평에 대한 갈망이 더 커진 상태이기에 서효림의 예능출연에 김수미의 도움이있었다는 논란은 그냥 웃으며 넘길수 만은 없는 일이 되고 만 것이다.
하지만, 서효림은 예능출연이 김수미도 김수미 아들과의 관계 때문도 아니라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오늘 한 매체가 "서효림과 김수미의 아들이 진지하게 사랑을 키우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서효림 소속사는 “서효림과 김수미의 아들은 예전부터 서로 알고 지내오다가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두 사람은 진지하게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하지만 곧 이어 나온 서효림과 김수미 아들 정명호씨의 내년 1월 결혼 보도에는 "이르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서효림과 김수미 아들의 열애 인정에 김수미도 덩달아 화제에 올랐다. 현재 서효림과 김수미는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에 함께 출연 중이기 때문이다.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씨는 서효림 보다 9살 연상으로 엄마 보다는 작고한 부친을 더 닮은 외모다. 듬직하고 다부진 체격으로 고교 시절 아이스하키 선수로 활약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김수미 아들 정명호씨는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졸업 후 한때 영화 제작에 나서기도 했으나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고 한다. 김수미는 딸과 달리 아들에겐 꽤 엄격했다고 한다. 김수미는 KBS2 ‘스타 인생극장’에서 아들과 겪었던 에피소드를 들려주기도 했었다.
김수미는 “아들이 고등학생일 때 내가 진짜 심하게 한 번 때린 적이 있다. 그런데 아들이 2층으로 올라가더니 자기 방에서 전화를 하더라. 그리고는 ‘미국이었으면 엄마는 경찰행이야’ 이러는데 웃음이 터졌다”라고 말했다.
김수미 아들 정명호 씨는 현재 식품기업 나팔꽃 F&B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나팔꽃 F&B는 김수미의 1인 기획사이기도 하다.
요리에 일가견이 있는 김수미를 대표 모델로 다양한 안심 먹거리 사업을 하고 있다. 현재 홈쇼핑, 대형마트 등에서 ‘엄마생각’ ‘그때 그맛’ 등의 브랜드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최근에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을 계약 재배해 김치를 생산하고 홈쇼핑 등의 홍보를 통한 김치사업으로 주목받있다.
정명호 씨와 서효림은 지인으로 알고 지내다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김수미는 일찌감치 교제 사실을 알고 적극 응원했다는 후문이다.
서효림과 김수미는 방송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다. 2017년 MBC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모녀로 호흡을 맞췄고, 현재는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에 함께 출연하는 등 실제 모녀 같은 친분을 과시해왔었다.
서효림과 김수미 아들 열애설이 젊은 남녀의 순수한 사랑으로 결실을 맺길 바라며, 서효림의 예능출연에 김수미의 뒷배가 작용하지는 않았을 것이라 믿고 싶다.
이제, 정말, 우리 사회가 공정함과 정의로움이 깃듯 대한민국이 되길 역시 바래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