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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영 팀장 신상 사진 나이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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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영 팀장 신상 사진 나이 가족

김미영 팀장 얼굴 가린 뉴스들, 악질 가해자 신상 가리는게 인권보호일까? 피해자 인권은 ?
범죄자 얼굴, 이름, 신상 미공개는 또다른 범죄 야기


보이스피싱의 대명사인 '김미영 팀장'이 3년 전 필리핀에서 붙잡혔다. 그런데 이달 초 현지 교도소에서 탈옥했다.

악질 사기를 벌인 조직 총책은 전직 경찰 박 모씨로 그동안 한국 송환이 계속 미뤄지던 중이었다.
 

 

전직경찰 박씨는 서울청 사이버수사대 출신으로 2008년 뇌물수수 혐의로 해임됐다.

 


2011년부터 보이스피싱 범죄자 3명과 손잡고 '김미영 팀장'으로 활동하며 본인이 검거하던 보이스피싱 범죄를 직접 지휘했다.

알려진 피해 액만 약 80억, 범죄 추정금액은 400억 원에 달한다.

 
검거 당시, 박씨의 정보를 제보한  현지인들은 극도의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


[필리핀 제보자 : 이렇게 범죄자 관리가 안 된다면 범죄자가 있더라도 제보를 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 같습니다. 이 사람 탈옥을 하고 누가 다시 제보를 하겠습니까? 많이 불안합니다.]

교민들은 해외 도피 사범 중 허위 고소로 장기간 소환을 지연하는 경우가 빈번하다며 입을 모았습니다.


김미영 팀장(박씨) 처럼 탈옥까지 이어진 경우가 처음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미영 팀장 박씨에 대해 적색수배를 내렸고 외교부는 현지 경찰과 공조해 박씨를 검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김미영 팀장의 얼굴 사진, 나이, 가족, 한국집 주소 등 신상을 하루빨리 온국민들에게 공개하는것이 선행 되어야 하겠습니다.


또 다른 보이스 피싱 등 민생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범죄가 발생치 않도록 범죄자의 인귄을 운운하는것은 제발 멈춰주시길 바랍니다.

범죄자에 앞서 억울한 피해자의 인권을 먼저 챙기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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