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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식 불륜 부인 결혼 이혼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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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식 불륜 부인 결혼 이혼이유
불륜 신장식과 입틀막 조국 논란

 

조국당 신장식 불륜으로 가정파탄 글 올라왔지만
조국당 “개인사 관련 입장 내지 않겠다” 밝혀
 

<신장식 의원 결혼 부인 이혼이유 프로필>
본관 :  고령 신씨
나이 : 52살(1971년 5월 25일)
고향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서운동
현직 : 조국혁신당 대변인
학력 : 청주중앙초등학교,청주동중학교
청주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학)
충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법학 / 전문석사)
병역 : 공군 상병 복무만료
결혼 부인 : 2006년 이혼
가족 : 슬하 1녀


<신장식 결혼 부인 이혼이유>
신장식 의원은 결혼해 부인과 슬하에 딸을 두었지만 2006년 이혼했다고 한다.
2006년 전부인과이혼 당시 전부인은 민주노동당을 그만두면 안되겠냐고 했지만 신장식은 부인의 제안을 거절했고 신장식과 부인은 이혼하게 되었다고 한다.

 
정당 :  조국혁신당
지역구 : 22대 비례대표
경력 :  정의당 제3대 사무총장
과거 :  음주운전 1회, 무면허 3회

이번 총선에서 조국혁신당 비례대표로 당선된 신장식 당선인이 20여년 전 불륜을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2 조국혁신당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불륜 신장식과 입틀막 조국’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글은 얼마 지나지 않아 삭제됐지만 논란은 커지고 있다.

자신을 민주노동당 여성 간부의 전 남편이라고 소개한 작성자는 “2003년 결혼해 신혼 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부터 아내의 이상함을 느꼈다”며 전처와 신장식 당선인이 과거 불륜 관계였다고 주장했다.

 
신장식 의원의 불륜 주장글에는

어느 날 아내의 핸드폰 위치 추적을 해보니 수도권 교외에 있었고 아내 차를 발견해 건너편에 잠복했더니 아내와 신장식 당선인이 북한 술을 꺼내 모텔로 들어갔다고 주장했다.

 

그는 충격을 받고 장문의 문자 메시지를 남기고 며칠간 집에 들어가지 않았고 며칠 후 아내를 용서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집에 돌아가 문을 열려 했더니 아내에게서 그 남자와 함께 있으니 제발 가 달라고 전화가 왔다고 밝혔다.

신장식과 아내의 불륜 사건으로 이혼했다는 작성자는 2017년 전처와 신장식 당선인이 같은 당에서 대표와 사무총장으로 함께 일한다는 소식을 듣고 각각 위자료를 청구했다고도 주장했다.

그는 “당시 만난 신장식은 두 사람 관계는 정리됐고 동지적 관계로 함께 일한다고 얘기했다”고 덧붙였다.

 
작성자는 신장식 당선인이 방송일을 하든 변호사를 하든 알 바 아니지만, 최소한 국민의 대표자가 돼서는 안 된다고 밝혔고

신장식이 저지른 잘못에 대한 개인적 평가를 당이 아닌 국민에게 다시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신장식 당선인은 언론의 연락에 답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조국혁신당은 당선인의 개인사에 대해서는 입장을 내지 않겠다는 방침을 밝힌 상태이다.

하지만, 글쓴이의 주장처럼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 그것도 비려대표 당선인이 가정있는  유부녀와 불륜을 저질러 한 가정을 파탄냈다면 이 것이 단지 개인적인 도덕적 문제로만 치부해버릴 사안일까?

이런 식이라면, 많은 젊은 남녀들이 결혼을 미루고 결혼을 하더라도 출산을 미루어 출산율이 떨어지는 것 역시 사회문제가 아닌 단지 개인사일 뿐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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