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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광고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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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광고 논란

화만 키운 행복주택광고(lh 광고)

 

lh 광고

lh사장

lh 광고 논란이 뜨겁다. 분노부른 lh 광고에 시민들의 비난이 이어졌다.

lh 광고가 논란이 된 것은 금수저가 흙수저에게 부럽다는 광고 내용 때문이다. lh 광고를 보는 시민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lh 광고 논란의 핵심은 lh공사의 인식과 현 정부의 방향성 때문일 것이다. 말로는 서민, 흙수저를 위한다고 하지만, 결국 승자독식의 주택시장은 변함이 없다. 이것이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었으며, lh공사가 서민을 생각하는 방식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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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가 흙수저에 "네가 부러워"분노 부른 LH 광고대학생이나 신혼부부들을 위해 정부가 주변 시세보다 싼값에 공급하는 임대주택을 행복주택이다LH가 행복주택을 홍보하기 위해서 광고를 만들었는데 공감 능력이 떨어진다는 거센 비판에 휩싸였다.

 


서울 대학가 버스정류장에 붙어 있는 LH 행복주택 광고를 보면 참으로 희안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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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SNS 메신저 대화 형식인데 한 사람이 상대방에게 "부모님이 집을 얻어줄 것이니 부럽다"고 말한다. 러자 상대방은 되려 네가 더 부럽다며 반문한다왜냐고 묻자, 부모님 힘을 빌리지 않아도 되니까 라는 황당한 답변이 이어진다. 정말 황망스럽다.


이어 하단에는 행복주택 소개 문구가 이어진다. 복주택은 청년과 신혼부부 등에게 주변 시세의 6080%의 임대료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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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를 한 취지조차 이해하기 휩들다. 국민의 혈세로 어려운 국민에게 안정적인 주택을 제공해야할 공기업으로써 이따위 광고를 만들어 흙수저, 금수저 논란을 야기시키는 행태를 어찌하면 좋단 말인지 모르겠다. 


도움을 대신할 수 있는 행복주택이 있다는 걸 알리려는 것이란 것이 lh광고의 목적이라지만 너무도 비현실적이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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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 집안에선 그렇게 노력을 해도 얻을 수 없는 게 그런 건데, 기회를 받는다고 그것만을 부럽다고 하는 거 자체가 모순적이다빈익빈 부익부를 조장하는 lh광고, 올바른 주거정책을 펴야할 lh공사 사장의 썩어빠진 정신상태가 고스란히 담긴 것 같다. 

논란이 확산 되자 LH는 신중하지 못했던 광고 문구에 대해 사과하고 문제의 광고를 모두 철거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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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lh는 분노를 일으키는 광고를 만드는데 혈세를 쓰고 또 비난이 이어지자 광고철거하는 데 혈세를 썼다. 이런 광고를 기안한 lh직원도 이런 광고를 승인한 lh사장도 모두 처벌해줬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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