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신 가족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순신 아들은 명문대 行, 피해학생은 극단선택 시도 정순신 아들은 명문대 行, 피해학생은 극단선택 시도 돼지XX, 제주서 온 빨갱이…반성 없었다는 ‘정순신 아들 학폭’ 정순신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이 ‘아들 학교 폭력’ 논란으로 임명된 지 하루 만에 자진사퇴한 가운데, 그의 아들을 향한 비난 여론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정순신 아들, 아내, 가족까지 모두 온 국민의 관심사가 되어가고 있다. 정순신 변호사 아들인 정군은 같은 학교 학생에게 심각한 언어폭력을 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정순신 변호사 아들 정씨의 학교 폭력 관련 판결문 등에 따르면 정군은 고등학교 재학 당시 피해 학생에게 비하적이고 모욕적인 발언 등 지속적인 언어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순신 아들은 2017년 피해 학생인 A군을 향해 “돼지새끼”라고 지칭하며 “더러우니 꺼져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