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준 전부인 재혼부인 나이 직업

임형준 이혼  재혼 부인 나이 직업

10살 연하 재미교포와 결혼 6년만에 이혼
재혼 임형준 13세 연하 아내 최초공개 "요가강사"

 

동상이몽2에서 배우 임형준이 13살 연하 재혼 아내를 공개했다. 4일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 운명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영화배우 임형준은 13살 연하의 요가강사와  2년 열애 후 재혼했고 최근 늦둥이 딸도 얻었다며 겹경사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임형준은  미모의 아내를  깜짝 공개했다.  나이차를 묻자, 임형준은 "아내는 30대 후반,13살 차이"라며 띠동갑이 넘는 나이차를 전해 주변을 놀라게했다.
 

이어 아내가 무슨 일을 하는지 묻자 임형준은 "아내는 요가강사 필라테스 학원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임형준과 재혼  부인은 아내가 운영하던 필라테스 회원인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고 한다.

임형준은 "날 만나겠나 싶어, 혹시 부담가질까봐 첫 만남에 재혼 생각이 없다고 밝혔고, 아내도 결혼생각이 없었는데 재혼한 김구라가 긍정적으로 용기를 줬다"며 결혼 스토리를 전하기도 했다.
 

 
또한, 아내에게 반했던 스토리에 대해 임형준은 "아내가 연애 때 첫째 아이가 놀러오면 같이 축구도 해주고 놀아주는 모습이 감동이었다, 워낙 긍정적인 사람이라 큰 의지가 됐다"고 말했다.

결혼식을 따로 올리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코로나19, 출산 등의 이유로 결혼식은 아직 하지 못했다, 연내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임형준은 2012년 1월 10살 연하 재미교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지만, 결혼 6년 만인 2018년 파경을 맞았다. 아이는 전처가 양육하고 있다.
 

《임형준 전부인 이혼이유》

배우 임형준의 아내는 10세 연하라 더욱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었다. 더욱이 재미교포라 더 큰 관심이 쏠렸다.

많은 이들의 축하를 한 몸에 받았던 임형준은 결혼 6년만인 2018년 성격 차이로 인해서 이혼을 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이혼사유 이유는 성격차이였다고 한다.

《배우 임형준 전부인 누구 》

아내와 임형준은 한국과 미국을 오가면서 사랑을 키울 정도로 애틋함을 품고 있었다고 한다. 그렇게 장거리 연애 10개월을 하다가 결혼에 성공했다.

배우 조동혁과 함께 미국으로 여행을 갔다가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아내였다. 연락처를 받았는데 만나지는 않고 있었는데 나중에 사진을 보게되니 얼굴이 너무 예뻐 결국 호기심이 생기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결국 문자를 보내게 되었고 3개월간 문자를 주고받게 된 아내와 임형준이었다고. 그러다 문자가 전화로 발전하게 되었고 장거리 연애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미국으로 간 임형준은 아내의 얼굴을 보고 사진과 많이 달라 실망했다고 우스갯소리로 이야기 하기도 했다.

외모를 떠나서 통화를 했던 것과 이미지가 달라서 급한일이 있다는 핑계로 돌아오려고 했다고 한다. 임형준은 사실 어색함이 커서 그랬다고 한다.
 

 

아내와 이야기를 하다보니 어색함이 풀려 더욱 좋아지게 되었고 7일간 만난 후 프러포즈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한국에 아내가 오자마자 혼인신고를 먼저 하게 되었고 2012년 1월에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되었다.

같은 해의 8월에 아들을 품에 안게 되며 또 한 번 축하를 받기도 했다.

하지만 서로 새로운 출발을 하기 위해 결국 이혼을 하기로 결정을 한 것으로 전해진다.

아이는 임형준과 아내 중에 아내가 키우기로 합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하지만 두 사람 모두 아이에게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배우 임형준》

임형준은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9살이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금천구이며 키는 177cm, 몸무게는 71kg이며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과를 졸업했다.

임형준은 서울에대 93학번으로 김수로, 이종혁, 김민교 등과 동기로 알려져 있다

 

임형준은  1999년 연극 '지하철 1호선'을 통해 데뷔, 다수의 영화에서 활약했다. '가문의 영광' 시리즈로 얼굴을 알린 그는 최근 영화 '범죄도시1', 드라마 '카지노'에 출연해 내공이 돋보이는 연기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지하철 1호선 초연 멤버인 배우 장현성, 김윤석, 설경구)

 
오랜기간 무명으로 지내다가 '가문의 영광'에 출연하게 되면서 연기력을 평가 받게 되었지만 배우라는 이미지보다 예능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2017년 화제작인 '범죄도시'에서 생계형 조선족 조폭 '도승우'역으로 호연을 펼쳐 배우로 주목을 또 한 번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