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음주운전 신고하려던 남성 수차례 차로 친 20대 BMW녀 집유 논란

음주운전 신고하려던  남성을
여러번 차로 친 대구 수성구 20대 BMW녀 논란



압구정동 롤스로이스 차량 돌진 사건의 판결도 이딴식으로 판결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정말 세상이, 판사들이 무섭다는 생각이 든다.

 


2023년 8월 2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역 4번 출구 인근에서 20대 남성이 마약에 취해 차량을 돌진해서 피해자 A씨(20대, 여성)가 중상을 입고 뇌사에 빠진 사건은  온국민의 공분을 쌓다.


그런데 이와 유사한 사건이 대구 수성구에서도 벌어졌다. 그런데, 어처구니 없게도 가해자는 집행유예 처분을 받았다.


《수성구 20대 BMW녀 사건》
음주운전을 신고하겠다는 사람을 수 차례 차로 친 운전자에게 징역형 집행유예가 선고돼 논란이 일고 있다.

대구지방법원  강진명 판사는 특수상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28)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

A 씨는 지난해 7월 28일 대구 수성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30대 남성 B 씨가 음주운전으로 신고하겠다며 자기 차를 막아서자 타고 있던 BMW 승용차로 B 씨를 여러 차례 밀어 넘어뜨리고 후진했다가 1차례 들이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 때문에 B 씨는 전치 약 5주의 상해를 입었다.

A 씨는 B 씨가 다친 데 대해 자신의 부주의한 운전 탓이라거나 B 씨가 자기 차에 뛰어드는 바람에 발생한 일이라고 주장했다.

깅진명  판사는 "피고인이 진지한 반성을 하고 있다고 평가할 수 없다. 죄질이 좋지 않고 피해자는 피고인에 대한 엄벌을 요구하고 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다만 강 판사는 "피해자가 피고인을 음주운전으로 신고하겠다고 하자 두려운 마음에 이 사건 범행에 이른 것으로 보이는 점, 피고인이 특수폭행 행위 자체는 시인한 점 등을 유리한 정상으로 참작했다"고 덧붙였다.

그런데, 강진명 판사란분 판결이 참 희안하다.
올4월에도 시내서 156㎞ 밟다 사망사고…BMW 60대女 집행유예   판결도 내렸다고 한다.

 

만취하지 맙시다. 위 영상처럼 난감한일 생깁니다.
그리고, 술 드시면  제발 운전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