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이혼 남편 아들
배우 김혜선은 고교 시절 책받침 스타로 시작해 화려한 연예계 생활을 이어왔다. 그러나, 김혜선의 화려한 배우 이력에도 불구하고 김혜선을 따라다니는 이혼이력과 전 남편들은 그녀에게 주홍글씨로 남았다.
두 번의 이혼을 겪으며 전 남편의 빚을 떠안고, 사기 혐의로 피소되는 등 힘드 개인사를 뒤로한 채 2016년 사업가 이차용씨와 세 번째 결혼식을 올렸지만 4년만에 파경에 이르렀다.
김혜선 파경보도 이후, 김혜선측은 세 번째 남편인 이차용씨와는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공식적으로 김혜선의 이혼은 2번으로 종지부를 찍을 것 같다.
배우 김혜선은 1969년 9월 28일 서울에서 태어나 안양예고를 졸업하고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 입학했지만 바쁜 연예게 활동으로 대학을 중퇴하고 말았다.
김혜선은 1987년 MBC 드라마 '푸른교실'로 데뷔했고, 1993년 MBC 미니시리즈 걸어서 하늘까지에서 최민수와 손지창의 상대역인 임지숙 역으로 출연해 많은 남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면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김혜선 첫 번째 남편은 대학 2년 선배였다.
김혜선의 첫 번째 남편은 단국대 2년 선배였다고 한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 1990년 3월 교제를 시작하여 5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김혜선과 첫 번째 남편은 대표적인 잉꼬부부로 알려졌었다. 김혜선은 결혼생활 중에도 잡음 없이 행복하고 단란한 가정을 꾸려왔었다.
하지만, 김혜선과 첫 번째 남편은 결혼 8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2013년 9월24일 경기도 수원지방법원에서 김혜선은 극비리에 남편과 협의이혼하고 여섯 살 난 아들은 남편이 양육하게 되었다.
김혜선 두 번째 남편은 첫 번째 이혼 1년만에 만난 사업가였다.
2003년 첫 번째 남편과 이혼 1년만인 2004년 김혜선은 네 살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했으나 2009년 또 다시 이혼하고 말았다. 김혜선과 두 번째 남편은 이혼 과정 중 전 남편의 빚을 떠안았으며 2012년 투자 사기 등을 당한 것으로 전해져 큰 충격을 주었었다.
김혜선은 그 당시 국세청은 홈페이지와 세무서 게시판 등에 세금 채납으로 이름을 올리면서 김혜선과 두 번째 남편의 이혼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리기도 했었다.
그 당시 김혜선은 자녀의 양육권과 친권을 얻기 위해 거액의 빚을 떠안게 됐다고 한다.
김혜선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두번째 남편이 외국에 투자하면서 빚을 17억원이나 졌다”며 “이혼할 때 남편이 빚을 떠안아주면 딸의 양육권과 친권을 주겠다고 해 그럴 수밖에 없었다”고 밝히기도 했었다.
김혜선 세 번째 남편, 4년 만에 파경 이유는 성격차이였다.
올해로 51살이 된 배우 김혜선, 그녀의 세 번째 결혼은 행복한 노후가 되리라 믿었었다. 하지만, 2020년 김혜선은 세 번째 남편인 사업가 이차용씨와 이혼하고 말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김혜선은 지난 9월 사업가 이차용 씨와 이미 결별했다고 한다. 김혜선과 세 번째 남편 이차용씨의 이혼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성격 차이가 컸다는 후문이다.
김혜선은 2015년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빚을 갚던 중 사기까지 당했을 때 봉사활동 단체에서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났다"며 세 번째 남편 이차용씨의 존재를 처음 밝혔었고, 그 당시 사랑에 대해서도 솔직해질 나이라며 이차용씨에 대한 큰 애정을 보였었다.
이후 2016년 5월 사업가 이차용씨와 김혜선은 세 번째 결혼을 올렸고 2017년에는 TV조선 '스타쇼 원더풀 데이'에 출연해 신혼집을 공개하며 달달한 결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었다. 그러나 결혼 4년 만에 결국 파경을 맞아 팬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겨주고 있다.
<김혜선 리즈시절>
<김혜선 아역시절>
(이상아, 하희라, 김혜선)
<김혜선 중년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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