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이보경 문재인 논란

반응형

이보경 문재인 논란 

이보경

MBC 이보경 부장 문재인 씨는 죽어야 되겠다, 정치적으로

 


MBC 이보경 뉴미디어뉴스부 부장은 9일 문재인 대통령의 죽음을 요구하고 나섰다. 다만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선택한 물리적인 죽음이 아니라, '정치적인 죽음을 뜻하는 것'이라고 못 박았다. 

이보경

이보경 부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것저것 왼통! 라임-옵티머스-강남집값 폭등과 부동산리츠 사모펀드로 그걸 또 주워먹을 태세 등등..이익 앞에 얍삽 그 자체라며 맹바기와 뭐가 다르냐? 오히려 더하단 말이다라고 소리쳤다. 검찰이 권력형 비리로 규정, 수사 중이거나 수사 선상에 올라 있는 의혹사건을 열거하며 문재인 정권이 부정부패로 얼룩진 이명박 정권보다 오히려 더 부패했다고 주장했다.


이보경 부장은 또한, 문재인 대통령의 신상(身上)’을 하나하나 들추면서, 마치 무당 같은 관상쟁이가 희롱하듯 새롱거리며 비하하는 글을 다음과 같이 올려 도를 넘은 '인신공격'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이보경

이보경

이보경

 

[MBC 이보경 국장 프로필]  

이보경 : 57(1964425)

이보경 : MBC국장

이보경 경력 : MBC 뉴스데이터팀 국장

- 2011.09~ MBC 보도국 뉴미디어뉴스부 부장

- 2010.03~2011.08 MBC 보도국 보도제작1부 부장대우

- 2007 MBC 보도제작국 시사토론팀 부장대우

 


1987MBC에 입사한 이보경 국장은 보도제작부 부장, 뉴미디어뉴스부 부장 등을 지냈으며, 논설위원실 소속으로 지난 2MBC 대표이사 공모에 여성으로 유일하게 응모하기도 했었다. 

이보경

이보경

이보경

하지만 박성제 신임 사장이 취임한 이후 논설위원실이 폐지되면서 현재는 뉴스데이터팀에서 뉴스데스크뉴스투데이등 과거에 제작된 MBC 보도물의 기사와 영상을 디지털로 변환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 국장은 MBC 사장에 응모한 이유에 대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관련 MBC 보도를 보면서 내가 평생을 몸 담았던 방송사의 위상이 추락하는 것이 걱정됐다면서 정권이 바뀌어도 항상 여권 편에만 서 있는 MBC의 지금 모습을 정상으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보경

이보경

이 국장은 과거에도 이른바 한직(閑職)으로 발령나 수도권 일대 MBC 지사를 전전한 전력을 갖고 있다. 그는 최근 페이스북에 올린 또다른 글에서 전 정권 시절 탄압이라면 저도 한학수 PD(‘PD수첩진행자) 등에 못지 않았습니다.

 


이른바 ‘MBC 1차 블랙리스트’ 23명에 들었으며, 수원 등지의 부서로 유배다녔고, 해고를 생각해봤고라고 썼다. 그는 정권이 바뀐 뒤 현재 MBC가 보이는 모습에 대해 시민·국민의 힘 고마운 것을 잊고서 그 탄압에만 꽂혀서 MBC가 이런다면, 양심수들, 삼성 노조원들, 쌍용차 노조원들 같은 분들은 이 나라를 씹어먹어야 격이 맞겠어요 원이라고도 썼다. 

이보경

<2012년 MBC파업>

그는 “MBC 기자 조직이 특종 욕심이 좀 많아져야 할 것 같다, 지금은 조직 전체가 너무 무력감에 빠져 있는 것 같다면서 정권에 따라, 항상 여권에 심하게 줄서는 경향이 반복되면 사장 선임 제도 같은 것들을 바꿔야 하지 않나, 돌아가신 이용마씨도 주장했던 것처럼 시청자가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바꾸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보경 비키니 사건 

이보경 기자 가슴이 쪼그라들도록 정봉주 나와라 

이보경이보경

              (이보경 MBC 기자)                     (네티즌 '푸른귀')

지난 2012MBC 부장급 기자가 정봉주 구명을 위한 '비키니 시위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이보경 MBC 기자는 20122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도 나와라 정봉주  하고 있습니다. 마침 직장이 파업 중이라 한가해졌어요. 그래서 노구를 이끌고서"라는 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이 기자는 빨간색 홀터넥 줄무늬 비키니를 입고 가슴 부근에 '가슴이 쪼그라들도록 나와라 정봉주'라는 글귀를 써 넣었다.

 

이보경

이는 과거 비키니시위를 처음 시도한 네티즌 '푸른귀''가슴이 터지도록 나와라 정봉주'를 변경한 문구였다.

 


이보경 기자는 미디어오늘과의 인터뷰에서 "비키니 인증샷을 올린 사람들이 너무 매도 당하는 모습이 과하다고 판단해 그가 했던 것과 똑같은 방식으로 문제제기를 하기 위함이었다"이라며 "'비키니 인증샷'은 일종의 '까부는' 수준인데 너무 과도하게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보경

이어 그는 "언론자유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국에 사법부가 정봉주를 실형으로 집어넣는 행태의 과도함에 대한 문제제기의 의미도 있다"면서 "그러나 나꼼수의 정치적 입지에 동의하는 것 아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반응형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배우 로건폭로‧전여친 공개  (0) 2020.10.13
국가비 건보료 논란  (2) 2020.10.12
황정음 이혼이유  (0) 2020.10.11
이은하 나이·결혼·쿠싱증후군  (0) 2020.10.10
손혁 사임논란, 손혁 부인  (0) 2020.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