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 녹취록

이근 녹취록

<오늘 유튜브를 통해 공식입장을 밝힌 이근 대위>

이근 대위 빚투 논란에 이근 대위가 오늘 유튜브를 통해 공식 입장을 내어놓았다. 그런데, 이어서 이근 대위와 논쟁중인 A씨가 이근 대위 녹취록을 공개해 버렸다.

이근 대위 녹취록은 2015년 12월 4일 작성된 것으로 보인다. 이근 녹취록은 이근 대위와 A씨 사이의 통화내용을 기록한 것이다. 

이근 대위 녹취록의 녹취자는 김성훈씨이며, 상대방은 이근 대위이다. 둘의 통화는 2015년 10월27일 이뤄졌다. 김성훈씨는 원래 어제 입금하기로 했는데 입금 좀 해줘요 라며 이근대위와 통화를 시작했다.

이에 이근 대위는 내가 내일모래 또 브라질 가야 되거든, 내일 모래 브라질 가는데 짧게 갔다 올거야. 1주일 정도. 내 그거 갔다 와서 내가 지불할께. 왜냐면 1일에 돈 들어오잖아? 매월 1일에 들어오거든, 그러니까 지금 몇일이야? 1일 아직 안 됐잖아? 그래서 내가 갔다 오자마자 입금할께라며 대화를 이어갔다.

<다음 녹취내용>

김성훈 : 그런데, 원래 오늘 100만원 입금하기로 했잖아요?

이  근 : 알아, 알아, 그런데 1일까지 내가 기다려야 해. 문제는 뭐냐면 내가 해외 가 있을 동안에는 송금을 못해.  어차피 1주일 밖에 안 갔다 온다. 금방 갔다 와. 짧은 출장이야.

김성훈 : 그러면 그때 100만원 갚을 거예요?

이  근 : 그거는 12월

김성훈 : 12월요?

이  근 : 응. 1월 1일

김성훈 : 아무튼 제가 11월 1일에 100만원 무조건 줘요 그때는?

이  근 : 알았어, 알았어,

김성훈 : 그러면 1월 1일에 그때 나머지 100만원 꼭 주고?

이  근 : 당연하지, 오케이

김성훈 : 예. 믿을께요.  

이제, 이근 대위의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누리꾼의 입장도 선회하고 있다. 이근 대위가 밝힌 공식입장과는 다소 차이가 있어 보이는 녹취록의 내용, 과연 진실은 무엇인지? 

정말, 이근대위 자신의 말처럼, 이근 대위 인성에는 문제가 없는 건가요?

<이근 대위 공식입장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