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성희롱 오세라비
김민아 성희롱 사건이후 김민아에 대한 누리꾼의 반응은 여전히 싸늘하다. 오늘 손정우씨가 미국 송환을 피했다. 누리꾼들은 손정우가 미성년자 성착취물로 물의를 일으킨 것과 마찮가지로 김민아 아나운서 역시 미성년자 성희롱을 했다면 마땅히 처벌을 받아야 한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정부 공식유튜뷰 채널인 만큼 해당 공무원의 처벌도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이다.
<김민아 누구?>
<김민아 성희롱, 그냥 넘어가면 안되는 이유>
오세라비 누구?
오세라비는 대한민국의 작가이다. 본명은 이영희. 오세라비는 필명이다.페이스북 페이지 이영희 작가의 휴머니즘을 운영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남녀 성대결이 심화 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워마드, 메갈리아의 남성혐오를 비판하고 남성들이 받고 있는 역차별을 주목한 '그 페미니즘은 틀렸다'를 출간하면서 언론에서 자주 언급되고 있다.
오세라비는 열린우리당, 국민참여당, 통합진보당에 몸담았었고, 열린우리당 참정연 여성회의장과 국민참여당 여성위원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김민아에 대한 누리꾼 반응>
❄ 1김민아는 처벌 안하나요? 아동청소년 성희롱한 성범죄자 처벌은?
❄ 김민아는 그만 민폐 끼치고 하차 하시길..
❄ 정부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김민아는 남자 중학생을 성희롱 했는데도 좌파 놈들 입닫고 조용한거 보소 내로남불 쓰레기들
❄ 애청자인데 김민아때문에 이제 안 볼려고 합니다
❄ 김민아 인가 뭔가하는 애도 미성년자 성희롱아님??
❄ 아동 성 착취물 사이트 '웰컴 투 비디오'를 운영한 손정우랑 김민아랑 뭐가 달라?
<손정우 미국송환 실패>
아동 성 착취물 사이트 웰컴 투 비디오 운영자 송정우(24) 씨가 미국 송환을 피하면서 비난이 거세게 일고 있다. 미국에서 성 범죄는 대한민국보다 더 강력한 처벌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고법 형사20부는 6일 검찰이 청구한 손씨에 대한 범죄인 인도를 허가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재판부는 '웰컴 투 비디오'와 관련한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 관련 수사가 아직도 국내에서 진행 중인 만큼 손씨가 미국으로 송환되면 수사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재판부는 "아동·청소년 음란물 범죄를 근절하려면 음란물 소비자나 '웰컴 투 비디오' 사이트 회원을 발본색원하는 철저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웰컴 투 비디오'에서 음란물을 다운로드한 이들 가운데 국제 공조 수사를 통해서 신원이 확인된 것은 극소수에 불과하다"며 "손씨를 미국으로 인도하면 한국이 (음란물 소비자들의) 신상을 확보하지 못하고 수사에 지장이 생길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또 "범죄인을 더 엄중하게 처벌할 수 있는 곳으로 보내는 것이 범죄인 인도 제도의 취지가 아니다"라며 "이 사건에서는 손씨가 국적을 가진 한국이 주권 국가로서 주도적으로 형사처벌 권한을 행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손씨의 신병을 대한민국이 확보해 수사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는 점, 범죄인 인도 조약과 법률의 해석에 비춰볼 때 대한민국이 손씨에 대한 형사처벌 권한을 행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특히 "손씨와 변호인이 '국내에서 중형을 선고받더라도 죗값을 달게 받겠다'는 취지로 거듭 진술했다"며 "이번 결정이 손씨에게 면죄부를 주는 것이 결코 아니며 손씨는 앞으로 이뤄질 수사와 재판에 협조하고 정당한 처벌을 받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손씨는 특수한 브라우저를 이용해야 접속할 수 있는 다크웹(Dark Web)에서 인터넷 사이트 '웰컴 투 비디오'를 운영하며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을 유포한 혐의로 2018년 3월 구속기소 됐다.
그는 2015년 7월부터 구속 전까지 사이트를 운영했으며, 이 기간에 유료회원 4천여명에게 수억 원에 달하는 암호화폐를 받고 음란물 총 22만여건을 유포한 것으로 조사됐다.
1심은 손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으나 2심은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고, 이후 상고 없이 형이 확정돼 손씨는 올해 4월 27일 만기 출소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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