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숙 남편
서이숙 남편, 결혼, 아들은 루머, 서이숙 아직 미혼
서이숙, 30년 배우 인생, 병풍이었을 때조차 행복
서이숙, 거침없는 예능 도전기- 해피투게더4
[서이숙 프로필]
서이숙 나이 : 54살(1967년 10월 25일)
서이숙 고향 : 경기도 연천군
서이숙 학력 : 중앙대학교 국악과 학사, 한국음악과 석사
서이숙 가족 : 1남 1녀중 장녀(남동생 사망)
아버지와 남동생이 일찍 세상을 떠 어머니와 단둘이 외로운 시절을 보냈다고 한다.
서이숙이 해피투데게4에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였다. 서이숙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예능에 도전했다. 서이숙은 빛나는 예능감을 선보였고 배우 서이숙의 매력을 여과없이 보여주었다.
과거 서이숙은 “연관검색어에 남편, 아들이 뜨는 데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던 적이 있었다. 이후, 서이숙의 나이 뿐 아니라 이 발언으로 서이숙 남편, 결혼, 아들이 연관검색어가 되어버렸다. 하지만, 서이숙은 아직 미혼이다.
3월 19일 방영된 해피투게더4, '내 연기 클라쓰' 특집으로 서이숙, 차청화, 허성태, 하도권 등 연기파 배우들과 스페셜 MC 신예은이 출연했다.
예능에 첫 출연한다는 서이숙은 초반부터 전현무 잡는 저격수로 맹활약했다. 전현무에게 “왜 그렇게 웃냐”며 돌직구를 날린 그녀는 “삐딱하다”는 말까지 덧붙여 2단 콤보 공격을 선보이기도 했다.
서이숙은 가수 송가인이 제자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는데. 국악을 전공한 서이숙은 송가인에게 판소리 연기를 가르쳤던 인연을 공개하며 송가인과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냈다. 이어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를 판소리 버전으로 열창하면서 반전 매력까지 선보이기도 했다.
서이숙은 첫 예능 출연에 긴장했으나 MC들을 사로잡는 토크로 카리스마를 보였다. 종잡을 수 없는 강렬함에 타 방송 프로그램 출연을 권할 정도였다. 서이숙은 손가인에게 국악을 가르쳤다고 밝힌데 이어 손현주와 친분을 고백했다. 하지만 편하게 자신을 대하는 손현주와 달리 불편하게 대한다고 애매한 관계를 밝혔다.
차청화는 엄청난 리액션을 연기했다. 직접 리액션을 경험한 유재석은 대단한 사람이 된 것 같다며 묘한 감정을 느꼈다. 반면 하도권은 '스토브리그'에서 강두기를 연기할 때 '펭수'를 보며 표정 디테일을 연구했다고 밝혔다. 강두기는 즉석에서 감정을 연기했고, 허성태가 이를 밎춰 감탄을 불렀다.
이에 신예은은 새 드라마에 맞춰 강아지 같은 표정을 연습했다며 표정을 연기했다. 상황별 강아지 표정을 연기한 신예은을 보며 모두 귀여워했고, 전현무는 "코커스파니엘 같다"고 말했다.
차청화는 유재석과 인연도 밝혔다. "10년 전 어릴 때 유재석과 같은 회사였다"는 것. 당시 차청화는 유재석이 "사무실에 들를 때마다 용돈도 챙겨 주셨다"고 훈훈한 일화를 밝혔다. 유재석은 "청화씨가 그 분인줄 몰랐다. 단발머리 연습생이고 힙합 스타일로 입고 다녔다"며 놀랐다.
허성태는 한석규와 김상경의 반전 매력을 고백했다. 연기 경력이 긴 만큼 과묵하고 어려운 성격이라 생각했으나 쉬는 시간 끊임 없이 수다를 떨었다느 것. 또 엄태구는 강렬한 외모와 달리 분기별 연락, 발 거는 장난 등으로 애정을 표현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연기파 배우로 유명한 만큼 즉석 연기를 펼쳤다. 다양한 역할을 담당한 만큼 이들은 화난 여자친구를 풀어주는 애교 연기부터 자연스러운 부부 연기, 유재석을 둔 삼각관계 치정극까지 무리없이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서이숙과 차청화에게 싱글라이프를 물었다. 차청화는 "네, 처녀입니다"라 해맑게 대답해 웃음을 부른 반면 서이숙은 "이게 익숙해졌다"면서도 확실한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그 중에서도 "욕망이 없어야 한다"는 독특한 이상형을 공개했다. 차청화는 "늘 사랑하고 싶다. 사랑하는 거 좋다"며 연애 의지를 다졌다.
신예은은 아이돌과 자주 마주치는 환경에 대해 핑크빛 무드를 묻자 "정말 한 번도 없었다"며 데뷔 전 기대했던 것과 달리 아무 것도 없었다고 아쉬워했다. 또 보민과 MC를 보던 중 장난으로 보낸 눈빛으로 오해를 산 것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마지막으로 서이숙은 "저는 재밌었는데 시청자들도 재밌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고, 허성태는 엄태구의 성대모사로 끝까지 웃음을 불렀다.
서이숙 결혼, 남편
배우 서이숙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힌 적이 있었다. 지난 2018년 ‘연예가 중계’에서는 서이숙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서이숙은 “연관검색어에 남편, 아들이 뜨는 데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나이에 혼자 있는 것도 정말 창피하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또한 그는 “만약 인연이 닿는다면 결혼할 생각이 있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었다. 한편 서이숙은 연극 활동을 하기 전 배드민턴 선수로 활약한 적이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었다.
배우 서이숙
서이숙의 연기는 정말 현실감이 묻어난다. 하지만, 정작 TV나 영화에서 본 연기는 깊은 내공의 극히 일부분일 뿐이라고 한다.
배우 서이숙은 유독 연극무대 위에서 그 어떤 젊은 배우들보다 빛나고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는 배우로 유명하다.
서이숙은 학창시절에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데, 고등학생 때 배드민턴 선수로 활약을 했으며, 졸업 이후 경기도 수원시에서 사회체육 코치로 사회 생활을 시작했다고 한다.
이후 서이숙은 수원예술극장 연극 <신의 아그네스>를 보고 충격을 받고 이것이 계기가 되어 수원예술극장 단원 모집 공고에 지원을 하게 된다.
드디어 서이숙은 연극단에 들어가게 되었고 낮에는 2편의 아동극, 밤에는 2편의 성인극 무대에 올랐다. 본인은 짬짬히 포스터를 붙이고 전단을 나눠줘야 하는 고된 일상이었지만 모든 것이 즐거웠다고 한다.
하지만 소문난 배우가 되기까지 우여곡절도 많았다. 새벽 이슬을 맞으며 고향 연천에서 열차를 타고 서울 대학로까지 출근했던 시절도 있다고 한다.
1989년에 미추에 입단을 하게 되고, 코러스로 일을 시작하게 된다. 큰 극단이라 미추에서 많은 경험을 쌓게 되고, 거의 20년 동안 연극 무대에서 성장을 하며 내공을 쌓게 되었다.
연극단 시절에는 윤문식, 김성녀 등과 공연하며 "정말 미친 듯 노래하고 연기했어요. 그때 목소리가 트였죠. 무대 앞에서 늘 관객을 만나다 보니 어느 무대든 두렵지 않더라고요. 물론 공연하며 고생 정말 많이 했죠. 연극에 제 젊은 영혼을 다 바쳤고요. 고생 끝에 지금의 발성을 얻었죠. 세상에 공짜는 없잖아요.” 힘 있는 목소리와 확 트인 발성, TV에서 그의 존재감을 보여준 ‘무기’를 얻게 된 배경되었다고 한다.
자신은 연기라는 것 자체를 정말 좋아하고, 연극계 사람들은 배우 서이숙에 대해 열정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할만큼이다. 오랫동안 준비한 덕분에 연극계의 호평을 받게 되고, 공중파 출연이라는 성장을 하게 된다.
박봉의 연극배우 생활을 20년 이상 버텼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성공은 당연한 성과였을 것이다. 배우 서이숙, 인생의 반 이상을 연기와 함께 했으니 대중의 사랑을 받게 된 것은 우연이 아니라 필연이었을 것이다.
50대 중반의 서이숙, 여전히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배우 서이숙의 남편도 아들도 얼른 생겼으면 한다.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하철3호선 역무원, 여자화장실 불법촬영 들통 (0) | 2020.04.10 |
---|---|
김상혁 이혼이유 (8) | 2020.04.08 |
이치훈 사망원인 (0) | 2020.03.20 |
미스터트롯 결승 (0) | 2020.03.13 |
미스터트롯 우승자, 대한민국 인구수 15% 투표 (0) | 2020.0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