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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선우은숙 유영재 녹취록 파문, 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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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성추행 녹취 듣고 혼절
선우은숙 은퇴 각오하고 소송


배우 선우은숙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유영재 논란이  녹취록 파문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배우 선우은숙(나이 65)이 자신의 언니를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전남편 유영재(나이 61)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엄벌을 요구했다.

17일, 선우은숙은 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서 열린 전남편 유영재의 강제추행 혐의 세 번째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이날 선우은숙은 "합의 이혼 서류를 제출했다가 취하를 고민하던 중 언니에게 추행 사실을 들었다"며 "당시 언니가 녹취를 들려줬는데, 해당 내용을 듣고 혼절 상태에 빠졌다"고 토로했다.

또한 "녹취에는 '은숙씨가 알면 안 된다'라는 (유영재가 말한) 내용이 담겼더라"며 "언니는 성추행 피해 충격으로 공황장애 치료를 받았고 체중이 6㎏가량 빠지는 등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방송인 유영재 씨는 전 아내 선우은숙 씨의 친언니 A씨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A씨는 2023년 3월부터 10월까지 총 다섯 차례에 걸쳐 유영재 씨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주요 사건 내용
주방에서의 추행: A씨는 주방에서 유영재 씨가 뒤에서 자신을 껴안으며 성기가 몸에 닿았다고 증언했습니다.

침실에서의 부적절한 행동: 유영재 씨가 옷을 모두 벗은 상태로 A씨에게 다가와 침대에 들어오라고 말하는 등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고 합니다.

현관에서의 신체 접촉
A씨는 현관에서 유영재 씨가 자신의 가슴을 비틀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러한 주장에 대해 유영재 씨는 자신의 행동이 친밀감의 표현이었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이며, A씨는 법정에서 직접 증언을 통해 피해 사실을 상세히 진술했습니다. 유영재 씨는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임하고 있으며, 법적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사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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