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영 정신병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현진영 정신병원 입원, 부인이 강제로 현진영 정신병원 입원, 부인이 강제로 현진영 인성 인격장애 최초고백 가수 현진영이 정신병원에 가게 된 이유에 대해 털어놓았다. 25일 살림남2에서는 현진영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깔끔한 거실 주방과 달리 더러운 현진영의 작업실이공개됐다. 현진영 부인 오서운씨는 "여기가 돼지우리지 뭐냐. 이사온지 3개월이 됐는데 어쩌냐. 놀고 있다. CD도 후배들이 어렵게 만든 건데 예쁘게 좀 놔라"라 한숨 쉬었다. 20년 된 노트를 버리라 하자 현진영은 "서방님 예술할 때는 잔소리 좀 하지마라. 너 이거 기억 안나냐. 네가 나 정신병원 보냈을 때 쓴 거다"라 버럭했다. 현진영은 "2002년에 공황장애와 우울증이 심하게 왔었다. 그때 와이프가 4집앨범 발매하는 날 저를 정신병원으로 보냈다. 솔직히 저는 되게 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