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수상버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700억 한강수상버스 근황 우월하다더니, 우울한 교통수단됐다. 한강수상버스 근황, 700억, 또 헛발짓 한강에 수상버스를 띄운다는 ‘한강 리버버스 사업’이 2017년 예비 타당성 조사에서 ‘적자’였다. 그런데, 2024년엔 ‘흑자’로 뒤집힌 것은 ‘배 구입비’ 등 주요 비용을 삭제했기 때문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수상버스 제작과 운영이 핵심인 사업에 해당 비용을 빼버리고 사업성을 판단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더욱이, 서울시는700억이나 들이며 잠실~마고칸 급행으로 54분에 도착한다고홍보했었다. 그런데, 실상은 1시간 15분이나 걸린다. 결국 또 세금으로 무책임한 사업을 벌였다는 지탄을 피하긴 어렵게 되었다. 실제, 급행 한강버스는 지하철보다 20분이나 더 걸린다.한강 리버버스 사업을 벌이면서 시간적인 측면이나 편의성 측면에서 휠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