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이재욱 카리나, 첫눈에 반했던 투샷

반응형

이재욱 카리나, 첫눈에 반했던 그날 투샷

카리나·이재욱, 첫눈에 반했다던 그날 투샷
이재욱 소속사 “서로 알아가는 단계”

(이재욱과 카리나, 2월이탈리아 밀라노 패션쇼)
 

배우 이재욱과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재욱과 카리나 두 사람이 지난달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한 패션쇼에 참석한 것을 계기로 인연을 맺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그 당시 이들이 함께 찍힌 사진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27일 이재욱 소속사 씨제스스튜디오는  “두 사람은 이제 알아가는 단계”라고 말하며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소속사는 “배우가 촬영 중에 있고 사생활 문제인 만큼 존중해 달라”고 당부를 덧붙였다.

앞서, 디스패치는 카리나와 이재욱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었다. 이재욱과 카리나 두 사람은 1월14일 프라다 FW패션쇼에서 처음 만난 뒤 사랑을 키워왔다고 밝혔다. 디스패치는 한측근을 인용해 “첫눈에 반했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 패션쇼에서 처음 만난 순간부터 사랑에 빠졌다”고 전하기도 했다.

보도 직후 소셜미디어 등에는 “카리나, 이재욱 프라다 패션쇼 영상” “얼굴합 잘 맞는 카리나, 이재욱”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들 글에는 두 사람이 처음 인연을 맺은 순간이 담긴 사진이 함께 첨부됐다.

당시 영상을 보면 이재욱은 울 소재 그레이 컬러의 수트를 입고, 리나일론 및 사피아노 레더 소재의 숄더백을 들었다. 카리나는 오간자 소재의 순백색 민소매 드레스와 라임 컬러의 리나일론 미니백을 매치했다.

 
이재욱과 카리나는 패션쇼에서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어 인사했다.  쇼 전후 함께 이동하며 끊임없이 대화를 나누는 모습도 포착됐다.

누리꾼들은 “배우랑 아이돌이 외국 패션쇼에서 첫눈에 반했다니 영화 같다” “진짜 둘이 잘 어울린다” “영상만 봐도 설레네” 등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카리나 패션 정보 공유 계정에 올라온 사진은  약 1시간30분 동안 30만회 넘게 조회되기도 했다.

이밖에도 카리나의 패션 정보를 공유하는 엑스 계정도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다. 7,000여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이 계정은 디스패치가 찍어 공개한 사진 속 카리나의 착장 정보를 올리면서 눈물을 흘리는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해당 게시글은 1시간 30분만에 엑스에서만 30만회 넘게 조회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울면서 할 일은 다 한다” “진짜 웃기다” “책임감, 성실성 최고” 등 반응을 보였다.

이재욱은 1998년생(나이 25살)으로 2018년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으로 데뷔했고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어쩌다 발견한 하루’ 등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드라마 ‘환혼’, ‘이재, 곧 죽습니다’와 오는 28일 공개를 앞둔 디즈니+드라마 ‘로얄로더’에 출연했다.

한편 카리나는 2000년생(나이 23살)으로, 2020년 그룹 에스파로 데뷔했고 ‘블랙맘바’ ‘넥스트 레벨’ ‘드라마’ ‘스파이시’ ‘새비지’ 등 히트곡을 배출하며 큰 인기를 누렸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