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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불출석 이유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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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불출석 논란

유아인 마약혐의 2차조사 불출석

(유아인 2차조사 불출석)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이 5월 11일 경찰에 두 번째로 출석할 예정이었으나 현장 취재진 상황 접한 후 출석 일자 변경을 요청하고 불출석했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10시 유아인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유아인은 조사 예정 시각에 앞서 서울경찰청 마포청사에 인근에 도착했으나 "취재진이 많아 출석하지 못하겠다"는 취지의 의견을 경찰에 전달하고 돌아갔다고 전해졌다.

유아인의 법률 대리를 맡고 있는 법률사무소 인피니티는 11일 입장문을 통해 불출석에 관해 해명했다. 유아인 (본명 엄홍식)측은  5종 마약 투약 혐의를 받아 2차 경찰 조사를 위해 서울 마포의 서울경찰청 범죄수사대에 출석해야 했으나, 당일 불출석한 이유는 '비공개 소환' 원칙이 지켜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유아인은 11일 오전 경찰서를 찾았지만 조사를 받지 않고 돌아갔다. 그 사유로, 유아인 측은 공개되지 않아야 하는 소환 과정이 사실상 공개되었다는 점을 들어 유감과 우려를 표현했다.

 

중학생까지 마약을 구매하고, 판매하고 먹도 하는 상황에서 정말 마약이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현실에서 이젠, 마약사범은 무조건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수사를 진행해야 할 때란 생각이 듭니다.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해놓고 왜 이리 느슨하게 속도를 조절하는 지 이해가 가지 않네요. 그리고 제발 마약사범들 선처, 집행유예 처분 판결은 지양해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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