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예림 동창생 신상폭로
표예림 학폭 가해자는 4명 - 남씨, 최씨, 임씨, 장씨
표예림 동창생 유튜브 학폭가해자 신상폭로
미용실 다니던 장씨, 점주가 계약해지
표예림 동창 영상의 시원한 정의구현 첫 번째는 미용사로 근무하고 있던 장씨였다. 물론 표예림씨 학폭가해자 남씨, 최씨, 임씨가 여전히 잘 살고 있지만 표예림 동창생 신상폭로 영상이 큰 반향을 일으키며 누리꾼들의 응원과 함께 표예림 학폭 가해자들에 대한 사회적 단죄가 이뤄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12년간 학폭피해를 당한 표예림
표예림씨는 12년간 학폭피해를 당한 20대 여성입니다. 표예림씨는 지난 3월 2일 MBC 실화탐사대에 출연해 초중고 12년간 이어진 신체적 폭력, 언어폭력 등 학교폭력 피해를 폭로했습니다.
폭력의 충격에 장기간 치료를 받아야 했던 표예림 씨는 최근 가해자들의 사과를 받기 위해 연락했지만 가해자들은 드라마 <더글로리>를 언급하며 "드라마 보더니 뽕에 차서 그러냐, 표혜교냐, 남의 인생에 침범하지 말라" 같은 반응을 보여 공분을 싸고 있습니다.
국민청원 주소 : https://petitions.assembly.go.kr/status/registered/F65D343D46296C7AE054B49691C1987F
#. 표예림 동창생 영상
5일전 4월 3일 표예림 씨의 동창이라고 밝힌 A 씨는 '표예림동창생'이라는 이름의 유튜브 채널에 '학교폭력 가해자들의 신상을 공개합니다'라는 영상을 올렸습니다. 표예림 동창생 영상에는 가해자 4명의 이름과 얼굴사진, 최근 모습 등이 담겼습니다.
#. 표예림 동창생 유튜브 영상 내용
학폭 피해자 표예림 가해자 신상을 공개하겠습니다. 예림이는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지속적으로 최씨, 남씨, 임씨, 장씨가 속한 일진 무리에게 괴롭힘을 당했습니다.예림이는 아직까지 고통받으며 사는데 가해자들은 잘 살고있습니다.
저는 더 이상 예림이의 아픔을 무시할 수 없어 익명의 힘을 빌려 가해자들에 대한 신상을 공개하려고 합니다. 먼저 가해자들의 졸업 사진을 공개하겠습니다.
(학폭피해자 남씨, 최씨, 임씨, 장씨의 과거와 현재 사진이 순차적으로 등장합니다.)
이들은 예림이 어깨를 일부러 부딪히며 넘어뜨렸고 옷에 더러운 냄새가 베였다며 욕설과 폭행을 하였고 머리채를 잡고 화장실에 끌고가 변기에 머리를 박게하고 예림이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으면 더 괴롭혔습니다. 단순히 치구끼리 장난이 아닌 뺨을 때리고 발로 차고 "폭력"을 행사하였습니다.
하지만 가해자들은 아직까지 아무런 처벌 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왕따를 주도했던 남씨는 현재 육군 군무원(39사단 신병교육대 응급구조담당 다군에 2022년 지원)으로 근무중이며 친구들과 동료들과 놀러다니며 행복하게 사는 중입니다.
임씨 역시 남자친구와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가해자 최씨는 현재 개명해 최xx으로 새 삶을 사는 중이고 장씨는 현재 예림이와 같은 미용사(에이바헤어 창원상남점)로 근무 중입니다.
12년 동안 한 사람을 괴롭힌 가해자들은 여전히 잘 살고있습니다.
#. 표예림 동창생 신상폭로, 정의구현 이뤄져.
18일 오후 해당 미용실 점주는 “불미스러운 상황에 글로 인사를 드리게 된 점 먼저 죄송하다”며 사과했습니다 미용실 점주의 글에 따르면 가해자로 지목된 장씨는 사건이 공론화된 이후 곧바로 계약해지 조치됐다.
이어 에이바헤어 본사에서 브랜드 실추를 고려해 장씨에게 별도의 법적 조치가 진행될 예정이다.
미용실 자체도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 점주는 “다른 직원들과 함께 법적 자문을 구하고 검토중에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학교폭력을 옹호하거나 감싸줄 생각은 전혀 없다.
사실여부를 떠나 매장에 피해를 입은 부분에 대해서 당혹스럽고 손이 떨린다”며 사실을 알았다면 채용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로써, 표예림 동창생 영상이 정의구현을 이루고 있다며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유튜브 영상 보러가기 : https://www.youtube.com/watch?v=X6nsZl7gq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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