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원 임신 "로또보다 행운"
농구선수 김승현과 이혼 2년만
배우 한정원(36·이유미) 열애·임신
배우 한정원이 임신과 열애중인 남자친구를 동시에 공개했는데요 지난 2021년 농구 선수 김승현과 이혼한지 2년만에 근황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네요.
한정원은 5일 인스타그램에 임신 테스트기와 초음파 사진을 올렸고. 남자친구와 찍은 다정한 사진도 시선을 끌고 있 습니다.
한정원은 "임밍아웃. 황금 똥과 반짝이는 똥 꿈이 너무도 뚜렷하기만 하다. 로또 산다고 달려나갔는데 로또보다 더 행운인 금동이가 찾아왔다. 내가 엄마라니 아직도 믿겨지지가 않는다"며 "내 나이가 다들 노산이라고 해서 12주 때까지 기다리면서 안정기 지나고 나서야 조심스레 공개한다고 임신과 열애중인 남친을 공개했습니다.
한정원은 아직은 잘 모르는 게 많아서 하나하나 천천히 배워가는 중이다. 더 잘 살고 싶은 용기가 어마어마하게 생겼다"고 기쁜 소감을 전했습니디.
한정원의 남자친구는 4살 연상의 비연예인이며, 출산 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합니디.
또한 한정원은 "연애 생각 없던 나에게 무대포로 돌진해 마음의 문을 열게 해준 내 짝꿍. 그대에게 감사하다며 남자친구에게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아주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는 금동이를 볼 때마다 늘 감동 받고 신기하고 고맙고 눈물 나고 그렇다. 금동이 덕분에 내가 보는 세상이 달라졌다"며 "금동아! 아무 걱정 말고 엄마 뱃 속에서 열심히 재미지게 놀도록 해라면
10월이면 만나는 우리 금동이 건강하게 만나자"라고 덧붙였습니다.
한정원은 2001년 영화 '화산고'로 데뷔했고 '미쓰 홍당무'(2008) '가문의 영광5'(2012), 드라마 '자명고'(2009)에 출연했었습니다.
한정원은 농구 국가대표 출신 김승현(45)과 1년 열애 끝에 2018년 결혼했으나, 3년후 2021년 이혼했습니디.
김승현 한정원, 3년6개월 만에 이혼이유
전 농구 국가대표 김승현과 배우 한정원(본명 이유미)은 지난 2018년 결혼후 3년 6개월만에 합의이혼했다.
이혼당시 농구 국가대표 출신 김승현은 43살, 배우 한정원(본명 이유미)은 34살이었다.
지난 2017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2018년 5월 결혼한 김승현과 한정원이 2000년 5월 협의이혼을 했다. 그당시 두 사람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었다.
김승현은 2001년 동양오리온스에 입단하며 KBL 데뷔해, 데뷔 첫 해 팀을 챔피언에 올려놓은 선수다. 한국 프로농구 역대 최고의 포인트가드란 별명이 있을 정도로 화려한 선수 생활을 보냈다. 2014년에 은퇴한 뒤엔 해설가로 활동하기도 했다.
하지만 2000년 지인에게 빌린 돈 1억원을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벌금형 1000만원을 선고받기도 했다. 아마 이 일이 김승현과 한정원의 이혼이유가 되지않았을까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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