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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길 난투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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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길 의원 난투극

김명길 속초시의원, 시민과 거리에서 '난투극

합기도 4단 김명길 의원과 시민, 누가 먼저 때렸나? 

김명길 의원 난투극

(김명길 의원과 시민의 난투극)

김명길 의원은 합기도 4단의 속초시 현역 시의원이다. 그런데, 김명길 강원도 속초시의원이 시민과 난투극을 벌인영상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자유한국당 소속 김명길 속초시의원(47)은 지난 20일 오후 9시쯤 한 술집 앞에서 시민 이모씨(59)와 몸싸움을 벌였던 것이다.

김명길

김명길

김명길

김명길 의원과 50대 시민 두 사람은 주먹질과 발길질을 하며 몸싸움을 했는데, 이 모습은 근처 CC(폐쇄회로)TV에 녹화됐다. 합기도 4단 유단자인 김명길 시의원은 이씨의 팔을 꺾으며 제압했고, 자신의 휴대전화로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김명길 시 의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이들을 쌍방 폭행 혐의로 입건했고 조만간 형사과로 출석하도록 해 조사할 방침이라고 한다. 

김명길

김명길

현재, 김명길 의원과 50대 시민 두 사람은 "상대방이 먼저 공격했고, 자신은 방어적 차원에서 대응했다"며 상대방이 먼저 공격한 이유에 대해서도 '모르겠다'는 입장을 표명하고 있어 진흙탕 싸움이 예상된다. 


김명길 의원은 "이씨가 오른손으로 배를 가격하면서 시비를 걸었고 저는 밀쳤다. 그리고 또 재차 주먹이 날라오길래 이러다 내가 죽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압하게 됐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김명길

어쨌든, 40대 후반 50대 두 어른이 길거리에서 난투극을 벌였다는 점 자체만으로도 지탄을 받아 마땅할 것이다. 더욱이, 현직 시의원이 시민과 난투극을 벌였다는 것은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다. 


그래도, 진실이 명확치 않은 시점에 현역 의원이란 점 만으로 난투극을 벌였다고 지탄할 수는 없을 것이다. 누가 먼저 시비를 걸었는지...누가 먼저 주먹을 날렸는지도 따져야 할 일이다. 

김명길

김명길

김명길

(김명길 속초시의원) 


김명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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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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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추운 겨울 어른이 어른다워야 하지 않을까? 시의원을 떠나 어른이라면 어른다운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한다.

김명길 의원 난투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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